2006.08.21 02:17
댓글:13 조회: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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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역시 소주는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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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브드굴 서울가든...
저두 한다라 C.C.에서 운동을 마치고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현지에서 막 잡은 돼지 삼겹살과 직접기른 채소를 사용한 된장찌개의 맛이
정말 일품 이었습니다... 꿀꺽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시원한 날씨, 삼겹살, 소주 모두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어,, 된장찌개 먹어볼껄~~ 김치는 직접 배추를 재배하셔서 그랬군요~ 나름 맛 괘안았어요,, 사장님 인상도 무지 좋으시고,,, 티비에서 한국방송 나오니 정감있공~
해물탕이랑 김치찌개 먹었었는데 완젼은 아니지만 맛났어요,,, 감자조림 특히...ㅋㅋ -
혹시 착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덧글 올립니다.
발리에는 서울 가든 식당이 두곳 있구요. 윗글에 올라온 곳은 부두굴 한다라 골프장이있는 한국으로 말하면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는 식당이구요. 또 한곳은 공항 입구에 있는 서울 가든입니다.
부두굴 서울 가든은 사장님께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제공 해주시기땜에 더욱더 정이 가는 곳이랍니다.
사실 저두 그곳 사장님이 재배해서 보내 주시는 야채를 가끔 얻어 (? ) 쓴답니다. -
사장님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나고 커피꺼정 서비스로 주셔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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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경관과 음식맛이 참 좋았던 곳입니다.
브드굴이나 브라탄호수를 지날때 한번 들러도 괜찮을 듯한 음식점으로 기억되네요.^^ -
된장찌개를 먹어보고 놀란 곳입니다. 한국보다 더 맛있어요.
대부분 외국 한식당가면 맛없는 음식에 실망하는데 이곳은 정말 강추합니다.
으~ 배고파라~~ 브두굴 투어 가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
아~ 그립습니다. 운동 마치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먹던 삼겹살과 소주,,, 된장찌개가...
아마 한국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발리 브드굴이나 한다라 골프장에 가신다면 삼겹살에 된장찌개 꼭 드셔 보셔요^^* -
일단 사장님 인상이 참 좋으셔서 왠지 갑자기 한국에 온듯한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발리의 외진 곳에서 만난 모국어가 생경하면서도 반갑더군요. 음식도 그랬습니다. 된장찌개, 삼겹살... 넘 반가웠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 마침 비가와서인지 원두막처럼 생긴 야외 식탁으로 파리가 몰려들어서 곤혹스러웠습니다. 파리 쫓으랴 밥먹으랴... 된장이며 반찬이며 구수하고 좋았지만, 님들이 칭찬한 것처럼 그렇게 대단한 맛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브두굴에 갈일이 있다면 꼭 들러보세요. 무척 반갑답니다. -
된장찌개 보다는 비지찌개.. 정말 환상입니다~~
삼겹살도 좋았구요.. 쿨하신 사장님도 좋았습니다.. -
사장님의 친절 정말 잊을수 없습니다. 조금 시간이 있으시다고 저희 테이블에 오셔서 발리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셨습니다. 밥맛이 좋습니다. 김치찌게 된장찌게도 맛있고 삼겹살도 맛있엇습니다. 7명이 삼겹살 9인분 된장찌게,김치찌게 시켜서 실컷먹었는데도 6만원 전후 였습니다. 상추며 고기구울때 마늘부터 넣어서 굽는것하며 한국과 똑 같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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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여러차례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먹어본 한국 음식중 단연 최고!!!
사장님의 친절도 참으로 유명하지요. 맛있는 음식과 무한서비스 그리고 많은 이야기와 정보를 주시고 계산할때 우리돈으로도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아무거나 상관 없다 하시며 끝자리(?) 잔돈은 그냥 때 주시더니 떠날때는 저희 애기들 간식까지 챙겨 주시는 분!! 너무 너무 감사해서 발리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를것 같습니다. -
김치찌개, 된장찌개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ㅋㅋ
이상하게 출국직전엔 여길 가고 싶으니...
먹지도 못하는 소주 꼭 시켜서, 매번 두잔 먹고 그냥 오고..ㅎㅎ
미스테리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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