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보기 좋게 잘 정리하셨네요. 정보 보기가 더 쉬워졌어요.

어떻게 내부를 찍으셨네요.....전 찍다가 경비(?)아저씨가 못찍게 해서 그냥 나왔느데.. 실은 그전엔 두어장 찍었지만..ㅋㅋ

현재 거의 모든 업소와 미리 협의한 후에 사진 촬영, 자료 요청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가서 도촬(?)하고 리뷰 만들면 되지만 발리섭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라도 되도록 공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일이 더 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요. 이런 예가 많은데 발리섭처럼 그냥 공짜로 리뷰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업소측에서 상당히 의심을 하고 촬영 날짜등을 받아내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

여기서 한살림 장만하고 왔다는.. ㅋㅋㅋ

저는 마타하리에서는 주로 속옷을 마니 사왔는데.... 1층의 공예품도 괜찮더라구요..

하드락호텔에서 묵을예정이라..무척 궁금했었는데...사진까지 있으니깐
더 알기싶고..더 기대 되네요....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와코루라는 속옷이 참 싸다고하더라구요. 저로써는 잘 모르물건이지만 여자님들이 그러시더군요

질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와코루 쌉니다....싸이즈가 잘 없으니...잘 찾아보세여...

저도 여기가면 와이프 속옷을 꼭 사와요.

1층 공예품은 좀 비싼편입니다. 마타하리에서 디스커버리 가는 길이다 서퍼걸에서
마타하리 가는 길 중간에 공예품 점이 훨씬 쌉니다. 안깍은 가격으로두요,,,
그러니 장사 잘되는 곳보다 바깥에 가게 에서 팔아주세요...저는 모르고 마타하리에서 다 샀는데...후회됩니다.

1층에 있는 환전소 이용해 봤는데,, 넘 괜찮더군요,, 디스커버리보다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서 환전해야겠네요..감사해요^^

꾸타스퀘어의 마타하리백화점은 에어컨 안 나와서 더웠어요...
1층 레코드 가게에선 원하는 CD를 들어보고 살 수 있어요. 알바생이 직접 가게 전체에 틀어 주더라는....-.-;;

저 7월 3일 발리로 떠납니다. 여기 꾸따 스퀘어 몇시까지 영업하나요
허니문이라 저녁밖에는 시간이 없을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