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은행 (Maybank)이 주최한 발리 마라톤 대회가 지난 8월 27일에 열렸습니다.
약 44개국의 나라에서 약 9,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2시간 19분 17초를 기록한 케냐의 헨리 키프로티치 (Henry Kiprotich) 선수가 우승하여 상금 1억 8900 만 루피아를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작년에 비해 그 수가 약 20%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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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 지인도 이 대회 참가한다고 자카르타에서 왔어요. 9.000명 중에 2명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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