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르에서 서핑을 했어요~
사누르 서핑에 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인스타에 '사누르 서핑'을 치니까 딱 한개 나오더라구요.
이름은 '블루마린 서핑클럽'.
일단 연락하고 예약을 하니까 스미냑까지 픽업까지 와주셨습니다.
바로 해변가에 배들과 제트스키 스쿠버 다이빙용품들 서핑보드등
샵으로 하고 계시더라구요.
샵 안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지상에서 연습을 하고 바로 나갔는데
여기는 뭔가 특별하게 느껴지는게 배를타고 나갔습니다.
한 5분정도 타고 나갔는데
바다가 정말 예뻤어요.
꾸따와는 정말 다른게 모래가 아니라 예쁜 산호초들이 있는곳에서 서핑을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40달러 가격에 1:1 강습에 픽업까지 와주시고
끝나고 샵에서 커피마시면서 잠시 바다를보고 쉬고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위치는 mertasari라는데 핸드폰이 좀 안터져요 ㅜㅜ
현재 너무 좋아서 계속 장기 강습받으면서 숙소도 사누르로 옮길생각입니다.
지금 사진은 없고 다음번 후기때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꾸따는 쓰레기도 많고 사람 많고 너무 복잡하고 날치기도 많은데
여기는 정말 한적하니 바다에 전세낸거같고 너무 좋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