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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두돌도 채 안된 아기와
발리에 가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별로 선례가 많이 찾아볼 수 없어서 좀 힘드네요.
아무래도 패키지 여행 스캐쥴을 따라 다니긴 무리일 것 같아서
일단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 하려는 상태인데요...
웹발리를 통해 리츠칼튼155불/night*3,
항공 98만원(비즈니스-아기때문에)/인으로 견적을 받았어요.
괜챦은 건지.... 성수기라 항공권이 좀 비싼거겠지요?
전문가님들께서 제 견적 좀 봐 주셨음 좋겠구요....
현지에서 가이드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지도 걱정이네요.
관광을 많이 할 욕심은 아니지만,
아기가 있어서 잘 배려 해 줄 수 있는 가이드를 잠깐씩 만났음 하는데
이곳에서 미리 어레인지 하면 8시간당 100불이라고 하네요.
그쪽에서는 어떨까요?
아기 데리고 유모차 끌고 관광이 가능할지...
어떤 점을 유의하여 준비하면 될지
좋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질문 올려도 될까요?
발리에 가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별로 선례가 많이 찾아볼 수 없어서 좀 힘드네요.
아무래도 패키지 여행 스캐쥴을 따라 다니긴 무리일 것 같아서
일단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 하려는 상태인데요...
웹발리를 통해 리츠칼튼155불/night*3,
항공 98만원(비즈니스-아기때문에)/인으로 견적을 받았어요.
괜챦은 건지.... 성수기라 항공권이 좀 비싼거겠지요?
전문가님들께서 제 견적 좀 봐 주셨음 좋겠구요....
현지에서 가이드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지도 걱정이네요.
관광을 많이 할 욕심은 아니지만,
아기가 있어서 잘 배려 해 줄 수 있는 가이드를 잠깐씩 만났음 하는데
이곳에서 미리 어레인지 하면 8시간당 100불이라고 하네요.
그쪽에서는 어떨까요?
아기 데리고 유모차 끌고 관광이 가능할지...
어떤 점을 유의하여 준비하면 될지
좋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질문 올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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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데리고 여행하는 서양인 관광객을 가끔 보곤 했었는데,
볼때마다 무진장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쪼매만한 아이를 훌러덩 벗겨서 바다에 함께 들어가는 아빠,엄마,
모래사장에 작은 풀장을 만들어서<수공이에요,손으로만든..ㅎㅎ>
그 안에 아기를 넣고 물장난 치던 아빠,엄마.. 보는 사람들도 행복해지는
풍경이였거든요...
음, 유모차를 끌고 관광을 하는건 가능하기는 한데, 아기님은
자외선에 유의하셔야 할것이여요. 음..태양이 장난 아니게 강하니까
어린 아기들의 피부에는 상당히 자극적일거란 생각을....
전 가이드에관해서는 모르기에, 이런 쓰잘대기없는 답변만 드리고 갑니다.
멋진 여행하세요.. -
글쎄요. 아기가 있으니 발리에서 직접 찾아다니시기도 힘들겠군요. 근데 8시간에 100$은 좀 너무한 가격이네요. 차량 포함해서 하루종일 다녀도 그 절반이면 될터인데, 차라이 오셔서 호텔측에 문의하시는 것도 괜찮은 생각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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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웹발리로 여행 다녀온 사람인데, 아가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다녀왔어요..저도 아가 생각이 많이 나긴 했는데, 되도록 두고 가시는 것이 어떨지...아가도 힘들것 같아서요..
뭐, 외국인들은 아가들 많이 데리고 오더군요. 현지인들은 허리춤에 아가 끼고 다니기도 하구요. 그래도, 유모차는 한번도 못 봤어요..
항공은 꼭 비지니스로 가셔요..가루다 타고 가시는거죠? 아가 데리고 그 비행기 타기 힘들어요..그건 아주 잘하셨네요.
저흰 웹발리에서 그냥 패키지로 갔는데, 일정 저희가 다 수정해서 다녀왔어요.가이드도 저희 의견을 많이 따라 줬구요...꼭 아가를 데리고 가실꺼면, 그 쪽, 아님 여기 ,esc님께 문의해서 아가 데리고 가도 좋을 곳을 미리 정해 놓으세요.. -
다녀오시고, 말씀 좀 올려주세요. 저희도 아가 데리고 다시 가봐야겠어요..아쉬운 게 많던 여행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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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아이데리고 관광은 좀 무리가 잇을것 같구요..
하루쯤 가이드있는 차 렌트해서 돌아보시는 정도는 괜찮을꺼 같구요..
아이가 어리면 그냥 호텔에서 많이 있게 되더라구요.
아이 스케줄에 뫚춰서 낮잠도 재워야 하고 기타등등
저 같은 경우는 호텔에서도 수영장 시간에 2~3시간은 호텔 베이비 시터를 구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같이 있어도 노는거 보면서 수영장에서 맛사지(수영장 야외 맛사지) 받을 수도 있구요..잠깐의 휴식이나 책도 읽을 수 있구요..
휴가 내내 다 내 손으로만 한다면 같이 있는 부모님들에겐 후가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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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께서 답변주신것 참고해서
일단 가이드는 보류 했습니다.
가서 천천히 알아보도록 해야겠네요.
성수기라서 어떨지 조금 걱정은 되지만,
그런 걱정과 설레임이 여행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아기데리고 여행하시고 싶어하는 분들 많을텐데,
다들 걱정때문에 주춤하시지요.
제가 잘 준비하고 다녀오는 과정을 통해서
저도 이곳에서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앞으로 떠나는 날까지
자주 들러서 더 질문 많이하고,
잘 준비해서 떠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