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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09:37 댓글:4 조회:2,325
많은분들이 마졸리란 식당을 추천하기에..
저도 이번일정에 첫번째 코스로 넣었답니다..
헌데 이곳에서 석양을 보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해서 마졸리 홈피에서 예약멜을 보냈는데
답이 없네여..(혹시 내말을 못알아들었는지..ㅎㅎ)
이곳에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답변부탁드려요..
공항도착이 4시라서 바로 마졸리로 가려합니다.
도착해서 픽업서비스신청하고(마졸리에서  픽업서비스있다고들었습니다.)가면
창가쪽(석야을 꼭~~~ 보고싶거든여)테이블엔 자리가없을까여?
사진으로 봐서는 넘 맘에 드는곳이라서요..
아님 이곳에서 전화를해서 예약을 하는건지..(예약멜보단 전화로 하면 좀 알아들을려나..ㅋㅋ)
의견 부탁립니다. 
  • egg 2006.10.24 13:25 추천
    다른분들과...저의 경우를 조합해서 생각해 보니...이곳은 예약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사실...그렇게 사람 많지 않습니다. 바닷가쪽으로 앉지 않는분들도 많구요...
    바닷가쪽에도 바로옆으로 자리 마련하지 않고 한 테이블씩 건너 뛰어서 자리 잡아 주더군요... 빈자리를 달라고 하자 예약석 이라고 하던데...그 자리 앉는거 못보고 나왔습니다. ^^
  • qnvud21 2006.10.24 14:29 추천
    감사합니다..~~ 혹시 이곳에서 픽업서비스는 이용해보셧는지여??^^
    그리고 이곳에서 꼭 메인식사를 해야하나여??
    저희는 그냥 간단하게 차한잔정도 하고 주목적은 석양감상이라서요..^^
    혹시나 그냥 차한잔 시킴 눈치받을까해서요..
    차가 안됨 디저트라도..ㅋㅋ
  • elcamino 2006.10.26 10:30 추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픽업서비스 해주기도 하고, 안해주기도 하더군요.
    아마도 디너를 해야 픽업 가능할겁니다.
    차 한 잔은 예약도 안받을 지 모릅니다 . ^^
    석양감상이 목적이라면 마졸리 말고도 많습니다.
    디스커버리의 앳모스피어나, 셀시어스 등도 좋구요, 걍 꾸따 바닷가에서 감상하셔도 되구요.
  • qnvud21 2006.10.27 00:49 추천
    네~~ 답변감사합니다~ 에효..갈곳은 넘~~~~많고...
    맘같아선 하루에 밥을 열끼를 먹거서라구 맛집멋집투어를 하고싶지만..ㅋㅋ
    아무리 일정을 쪼개구 또 쪼개두..성에 안차네요..^^
    걷기시러하는 울신랑는 옆에서 한숨만 쉬고있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