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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안녕하세요, 몇달째 눈팅만 하다가 발리서프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제 친구 한명과 함께 12월 말에 발리 꾸따쪽에서 3~4달 정도를 머물다 올 예정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걱정되는 것이 숙소인데, 로스멘같은 싼 곳은 화장실과 AC를 갖춘 방이 한달에 20~30만원정도면 충분하다고 들었는데 맞는 말인가요? 그러나 이런 로스멘이라고 하는 숙소가 대체 어느정도 수준과 시설을 갖춘 건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혹시 로스멘에 머무르셨던 분이 계시다면 사진을 좀 볼수있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구요.. 친구(남자.. 애인은아니구요-_-)와 저는 방을 따로 잡을 예정입니다. 12월~4월정도 사이에 꾸따 근처 숙소에 방 두개를 잡는게 어렵진 않겠죠?
+ 발리 여행(이라기보다 체류..)를 준비하면서 티비도 잘 안보는 제가 발리에서 생긴일이라는 드라마의 1회분도 다운받아 보았었습니다. 1회에 보면 하지원이 발리를 뜨기 위해 짐을 싸는 숙소가 나오는데 그런 곳이 로스멘인가요? 좁아보이긴 하지만 시설은 나름 깔끔하고 수영장도 있던 것 같았는데 말이죠..
대망의 출국이 두달 내로 다가오면서 넋놓고 있다가 갑자기 쫓기는 느낌인데.. 굳이 로스멘 관련사항이 아니라도 아무 조언이라도 남겨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릴게요!!
또한 소시얼과 비지니스의 경우도 현지에서 스폰서가 필요하며 2개월 단위로 연장 하셔야 합니다.
위의 내용들을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