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해질무렵 전통공연이 있는데...그거 아니심...솔직히 20분이면 충분해요..전 좀 지루해서 그런지..그냥 별로 볼게 없었어요... 게와끼 파크도 그냥 휙 둘러보면 20분이면 충분...여기도 지루했어요... 울루와트에서 게와끼 파크까진 10분 남짓 거리에 떨어져 있구요..울루와뜨에서 따나롯까진 거진 1시간 걸린 듯 해요. 따나롯도 물이 빠져서 해상 사원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물이 차 있어서 들어가지 못해 주변만 둘러보고 사진 찍었는데 여기도 30분 정도 밖에 안 걸린 듯 해요...ㅎㅎㅎ

님 덧글 감사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따나롯 해상사원 일몰..
전 좋았어요~이동시간 꾸따에서 왕복1시간 정도 였고 여기 들렀다가 6시정도 해지는 거 보고 나와서 마사지 받으니까 시간은 적당하던데요~
하루투어의 끝부분에 넣으시면 괜찮은 장소에요
둘러보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진 않지만요, 해상사원인 만큼 풍경을 보는 것이니깐 님께서 어떻게 즐기느냐에 달려있지 않을런지요?
다들 일몰시간에 맞춰 밀리긴 하지만 그런 분위기도 여행지에서 느껴볼 수 있는 거라 생각하니 나름 동지같이(?) 느껴지던 걸요~
박쥐들이 많이 날아다녀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고 다국의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라 활기도 느껴지고 ..
무엇보다 이국땅에서 느끼는 저녁놀이 굿~~!^^

풀레님 덧글 감사 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