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꾸따(꾸따 스퀘어쪽)에 있다가 -> 점심때쯤 스미냑쪽으로 이동 -> 빈땅슈퍼 들렸다 -> 마데스와룽에서 점심식사 -> 마데스와룽 근처의 릴리진, 마갈리 파스칼, 사바타 등 구경 -> 까르푸 들려서 쇼핑 -> 루머스나 트라토리아에서 저녁식사 -> 근처에서 마사지 -> 다시 꾸따(숙소)로

이렇게 하루 일정을 짰는데요..여기서 질문여..ㅋ

1. 꾸따에서 스미냑까지 택시로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구 빈땅슈퍼 쪽에 내려달라고 하면 기사분이 알아서 내려주나요?
2. 지도를 보니 르기안로드를 쭉 따라서 구경하면서 쇼핑도 좀 하면 될거 같은데..빈땅슈퍼에서 마데스와룽 근처까지는 걸어서갈만한 거리인지요? 지도상으로는 멀지 않아보이는데..실제 거리는 또 다를거 같아서요..
3. 르기안로드를 쭉 구경하다가 까르푸에 가려고 하는데..마데스와룽에서 까르푸까지도 걸을만한 거리인지..아님 택시를 타야 하는지요..?
4.까르푸에서 루머스까지는 걸을만한 거리인지..택시 타야할 거리인지..?

거리감이 전혀 없다보니..다 거리에 관한 질문이네여..;;;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심 넘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