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붓에서 얼핏 굉장히 예쁜 조명들이 가득한 가게를 본 것 같기도 한데요.
잘란 하노만 쪽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작년만 해도 인테리어에 전혀 관심이 없을때라 그냥 지나쳤네요.

지금 침실에서 쓰는 이케아-_- 플라스틱등도 이미 깨진 상태인데
휴가때 발리에서 정말 예쁜 조명을 업어오리라.. 하는 생각으로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스미냑쪽에 조명가게들이 많은건 봤었는데
이번에는 일본 JAL경유로 한밤중에 도착해서 (입국하면 새벽이겠죠)
다다음날 우붓으로 가서 쭈욱 있을 예정이라.. 깨질 수도 있는 조명을 들고 돌아다니고 싶지는 않구요.


웬만하면 우붓 근처의 가게였으면 좋겠는데.. (뜨갈랄랑이나.. 그 정도 근교까지는 가볼 의향 충분히 있습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