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 빠힛이 발리 섬에 이주한 후 건립된 겔겔 왕조가 8개로 분열되고 ,
그 중 하나인 따바난 왕국의 국사가 있는 곳으로 발리 섬의 수많은 사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
푸른 물이 가득한 도랑이 둘러싸인 경내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다듬어진
잔디가 깔려 있고
참배하러 가는 막다른 곳에 제3의 문이 있고 그 문을 지나면 상당히 넓은 신전이 나온다.
이곳에는 팜 나무 밑에서 자생하는 머리털과 같이 가느다란 풀로 엮어 만들어진
사탑(멜) 이 몇 개 나 서 있다.
이 탑은 인도의 마하멜 산에 어원을 둔다 하여 가장 높은 것은 11층이고
그 외에 3층 5층 7층 9층 짜리의 홀수 탑이 있다. 이 사원은 힌두 건축의 정수를 모았다고 일컬
어 질만큼 볼 것이 많다.
특히 조그마한 문에는 조각이 다양하고 아름답게 새겨져 있어 볼만하다.
가지런한 상태와 함께 생각지도 못한 끌림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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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에 사진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헷갈리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