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타리에서 9시30분에출발해서 10시20분쯤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안전모,라이프자켓,등등을 착용한뒤에
저희말고 다른커플과 조인해서 배를 탔어요
계단이 하나의층이 높아 내려갈때 조심조심했어요
이제 거진 다 내려온거 같아요
보트가 보이네요..
보트를 타고 출발해요 2미터~ 3미터가 있으니 내려갈때 바닥에 앉으라고 설명을 해주어요
보트를 타는동안 2번을 쉬었어요
그중 첫번째 휴식시간
5분정도 사진을 찍은후에 다시 보트를 타고 출발했어요
3미터짜리 높이의 절벽이 앞에 있어써요
저희 뒤에커플은 물속에 빠졌어요
2번째 휴식시간이예요
사람들이많이 있어요 음료수도 팔고 있구요
보트에서 내려서 걸어가는중,, 모래틈에 발이 허벅지까지 빠졌어요
움직일수도 없고 발도 안빠지고 , 결국 발만 뺐는데 신발은 ㅜ 없네요 흑흑흑
저대신 오빠가 결국 맨발로 걷고 있어요
계단이 참 많아요 ㅜ 내려가는것보다 1/2정도 이지만
저는 힘들어서 죽을뻔했어요
샤워실 안에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어요
수건도 샤워실앞에서 나눠주고요 (다만 조금 더러워요 )
-식당의 모습-
물은 무료였구여 ,
콜라하나 사마셨는데 2$였어요 루피아로는 1만루피아였구여
저희는 달러로 계산했어요
오빠는 현지식이 입에 안맞아서 안먹었구여
저만 조금 먹었어요 ^^
재미있었어요 한국에서 하는 레프팅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여
저희오빠도 아주 신나햇어요
다만 계단의 압박이 .....
아 그런데 여기는 동영상은 어떻게 올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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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9세 아이들에게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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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계단올라오는거 장난아닙니다...거의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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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다고 놀았습니다.
뭐 이런 별천지가 다 있나 할 정도로 신났습니다.
그! 러! 나!!
계단은 죽을 맛이었습니다. (운동 부족한 저에게는 다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는데...)
제 앞에 가는 아이들은 폴딱 폴딱 쉬엄 쉬엄 잘 가던데, 아무래도 어린 아이니까 부모님께서 안전에 유의는 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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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파타리에 묵을 예정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