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57
Lv.3
2007.10.17 15:13
댓글:3 조회:15,416
워터붐을 갈까 하다가
입장료가 내기 싫어서 하드락 호텔 수영장에 걍 들어가 봤습니다.
비투숙객도 별 제재없이 입장가능하더군요. 리셉션을 통해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들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슬라이드도 있고 아이들 전용 수영장이 꽤 큽니다.
수영장 주변으로 코티지가 있고 대여해 줍니다.
우린 비투숙객이라고 밝히고 하루종일 30$에 대여받았습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이곳에 카메라, 지갑, 갈아입을 옷등을 두고 꾸따비치에서 서핑하고 놀기도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코티지에서 바로 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심은 1.5 ~1.8정도 됩니다.
수영장 일부에는 바닥에 모래도 깔려 있어서 더 좋습니다.
풀바에서 파는 음료수 가격이 조금 비싸므로 밖에서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도 역시 유러피안들이 많습니다.
영어가 조금 되고 프랜들리한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금방 친구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러시안 부부와 캐네디언 가족과 풀바에서 농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
저 발리 첨갔을때 묵었던 호텔이 하드락 호텔이었는데~~수영장 사진보니 참~~반갑네요.......
저두 저 가제보 하나빌려서 놀았던기억이....투숙객도 10만루피 정도 했었구 안에 전화기가 있어서 전화로 풀바 음식 주문해서 먹기도 했었습니다...팔찌만한 어니언링이 참 맛났었던,,,,,
근데 수영장이 진짜 늠 깊고 넓어서~~수영 못하는 저랑 제 친구는 벽잡고 한바퀴 도는데 한참 걸렸던거 같아요~~근데 저 가제보 외에는 그늘이 없어서 놀기 너무 불편했어요~~ -
흠...블루포인트베이에 가서 놀다오기 귀찮아지면...여기 가서라도 놀다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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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를 빌리면 한식구가 몽창 수영장 이용료가 공짜인가요?
그럼 꽤 괜찮네요. 저에게 해당사향은 아니지만 식구가 많다면요.
수영장이 꽤 깊고 커서 가로질러 다니기는 벅차보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