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0598
Lv.2
2008.08.01 18:15
댓글:9 조회:7,885
080717_하드락 카페
아주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에 모두들 신났었다^^
가운데 빡빡이 머리 보컬..노래도 잘하고 스타일도 괜찮았던..ㅋㅋ
어느 순간부터 여러 사람들이 모여 군무(일명 라인댄스)를 춰서
더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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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재미있겠네요.....여자 혼자서 여행가도 저렇게 같이 놀수 있을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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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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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땐 평일이라 그랬는지.. 춤추는 사람도 없고 뻘쭘했었는데..
이런 재미가 있었네요.. 아쉬워라..ㅋ -
제가 갔을땐 각자 춤추다..
갑자기.. "빌리지 피플"의 YMCA 가 나오고 모두들 줄을 맞춰 서더니 학교 체육 시간에 배웠던 YMCA 율동을 했답니다.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겠어요!
코리안 화이팅~! ㅎㅎㅎㅎ -
제 생일이었네요... 살사바에서만 보던 라인댄스를 보니... 무척이나 새롭네요 *^^*
그립네요 발리가.... -
네^^ 저희 신랑이랑 저랑도..인사이드 발리 책보고, 어디로갈까 고민하다가 갔는데
생각외로 넘넘 잼나게 놀았어요..ㅋㅋ 12시에 갔는데..20분부터 2시까지 쉴새없이
정신없이 함께 어울려 놀았답니다.^^
목요일은 "Girl's zone"이라고..여자는 무료입장에 음료 20%DC도 된다네요!
그래서 저희는 신랑만 칵테일 한잔(75,000rp) 시키고 입장했어요.
칵테일 생각보다 괜찮고..양도 많아서 그냥 하나 시키고 놀았답니다.ㅋㅋ
라이브 공연 정말 끝내주더군요!
신랑이 담에 발리가면 또 들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정말 잼나게 놀았어요.. -
엄마랑 가긴 좀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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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공연 구경하기엔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데..사람들이 담배를 너무너무 피워대더군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비흡연자인 저와 신랑은 좀 힘들었답니다.
그 부분만 제외하면, 그냥 라이브공연 즐기며 음료 마시기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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