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jss
Lv.3
2007.04.10 21:12
조회:12,303
크루즈는 아니지만, 요트삘이 나게 만든 겁니다. 한국분들 좀 타시는 것 같더군요. 이건 패키지 하는 분들이 많아요.
양쪽 싸이드에 차양막을 만들어서 그림자가 많이 지게 만들었습니다.
발리 펀 쉽입니다. 이건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앞의 것이 10노트 정도로 천천히 즐기면서 간다면 이것은 30노트까지 땡길
수 있는 것으로 빨리 목적지에 가서 놀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패키지 하는 분들 많이 탑니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바운티라는 크루즈입니다. 이것도 두번째랑 비슷한 특징이 있답니다.
이것은 제가 탄 아리스토캣이라는 요트입니다. 전체 모습의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한국 사람 및 동양 사람 거의 없습니다.
저는 직접 현지 여행사 알아봐서 예약했습니다. 갑판 전면부는 선탠하는 호주인들이 많고, 그늘이 있는 뒷부분엔 러시아
사람들하고 제가 있었습니다. 속도는 10노트로 느립니다만, 보시다시피 돌아오는 길에는 돛을 올리기 때문에 속도가
더 나오는 것 같았어요. 정말 릴렉스하고 싶다면 강추드립니다.서비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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