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당바이 갔다가 아멧 가는 길에 들렀던 띠르따강가입니다.
Taman Tirta Gangga 는 ' 물의 사원 '
그래서 물가에 있지 않을까 짐작했는데 웬걸요.
이런 논이 보이는 곳에 입구가 있구요.
산 밑에 한산하고 조용한 동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5,000Rp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띠르따강가는 정말 고요하고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물이 얼마나 맑던지 밑바닥까지 다 보이고, 내 모습도 거울처럼 비치고...
한쪽에선 이 마을의 지도자라고 하는분이 TV 방송에 나갈려고 열심히 촬영중이었는데요.
가부좌하고 앉아 계시는데 방해 될까봐 사진 은 뒷모습만 살짝 찍었어요.
그리고 또 한쪽 귀퉁이에선 젊은 남정네들이 다 벗고 샤워도 하던데 부끄러워서 쳐다도 못봤네요.
이날 하루 전 발리의 가랑아슴도 내가 사랑하는 장소의 한부분으로 추가시켰답니다...
Taman Tirta Gangga 는 ' 물의 사원 '
그래서 물가에 있지 않을까 짐작했는데 웬걸요.
이런 논이 보이는 곳에 입구가 있구요.
산 밑에 한산하고 조용한 동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5,000Rp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띠르따강가는 정말 고요하고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물이 얼마나 맑던지 밑바닥까지 다 보이고, 내 모습도 거울처럼 비치고...
한쪽에선 이 마을의 지도자라고 하는분이 TV 방송에 나갈려고 열심히 촬영중이었는데요.
가부좌하고 앉아 계시는데 방해 될까봐 사진 은 뒷모습만 살짝 찍었어요.
그리고 또 한쪽 귀퉁이에선 젊은 남정네들이 다 벗고 샤워도 하던데 부끄러워서 쳐다도 못봤네요.
이날 하루 전 발리의 가랑아슴도 내가 사랑하는 장소의 한부분으로 추가시켰답니다...
-
역시나 참으로 멋스럽군요.
-
징검다리가 마치 물위에 그냥 떠있는듯 한 느낌이었겠어요..^^
잘 정돈된 것이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
징검다리 건너는 느낌이 좋지요...^^...
전 발리여행다닐 때는 항상 인도네시아휴가여서...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사람들이 약간 없어서...더 좋으셨을 것 같아요...
더 띠르따강가는 아멧과 연관되어서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죄송^^;; -
저두 여기 가봤어요..^^
여기어디 수영장에서 다큰애들이 수영복도 안입고 수영하는거..눈빠지게 구경했던 기억이...ㅎㅎㅎㅎㅎ
전....담에는 너무 맑은날 말구,,,비좀내리고 선선할때 가고싶은 곳입니다..^^ -
헉~!
언제인지요! -
오 너무 근사하네요~~~
-
저는 띠르띠강가에서 1박을 했는데... 대박 후회했습니다.
띠르띠강가의 논전경은 좋지만.. 그것도 딱 1시간이면 질린다는거..
띠르띠강가 관광마치면... 갈대가 없다는....
베모도.. 오전에만 운행되고...
하루를 딱! 갇혀 있었어요~
다행히 푸리뿌리마(게스트 하우스 1박에 7천원->여기서 절대 못자요... 방에 도마뱀과 함께 밤을 세었다는... )의 마데를 만나서..막막한 일정에 조금 숨의 틔였었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1 | 딴중베노아 해양스포츠는 필수입니다..^^ [5] | momo | 06.30 | 8,158 |
240 | 땀빡 시링사원 Pura Tampaksiring [2] | haru7398 | 08.27 | 3,806 |
239 | 뜨라자와(?)래프팅..... [3] | lion0607 | 11.30 | 6,486 |
238 | 뜰라가와자 래프팅 (Telaga Waja) [20] | Swbali | 08.23 | 8,111 |
237 | 뜽아난 민속마을 [8] | woodaisy | 06.15 | 8,945 |
236 | 띠르따 엠플 [2] | woodaisy | 03.05 | 4,976 |
» | 띠르따강가 [7] | woodaisy | 06.25 | 6,461 |
234 | 띠르따강가/암라뿌라 [9] | ttl | 12.19 | 7,447 |
233 | 래프팅외.. | pobeeya | 02.13 | 5,253 |
232 | 램봉섬 드뎌 도착 | haru7398 | 08.17 | 3,990 |
231 | 레오 나사장님 너무 젠틀 해요... ^^ [4] | bonassoo | 10.04 | 6,343 |
230 | 레오베이스마린(수상 레포츠)한국인 사장님.친절 [3] | nastudio | 07.09 | 7,398 |
229 | 렘봉안섬 스노클링 [5] | 발리바다 | 12.22 | 11,957 |
228 | 렘봉안섬-갈라 갈라 150평 땅속 집 [4] | 발리바다 | 12.21 | 9,717 |
227 | 로비나 - 온천과 불교 사원 [6] | escape | 10.25 | 5,037 |
226 | 로비나 = 돌고래 구경가실래요? [7] | 경미리 | 09.18 | 6,218 |
225 | 로비나 가는 길에 들러볼만한 깃깃(Gitgit)폭포 [6] | 발리바다 | 04.12 | 7,653 |
224 | 로비나 돌고래투어 [9] | nastudio | 07.09 | 8,037 |
223 | 로비나 반자르 온천 [8] | 경미리 | 09.24 | 6,537 |
222 | 로비나비치 돌핀투어 [4] | sophia0 | 02.03 | 6,742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