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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08.06.25 19:14 댓글:7 조회:6,461
빠당바이  갔다가  아멧  가는 길에  들렀던  띠르따강가입니다.
Taman   Tirta  Gangga 는  ' 물의  사원 '
그래서  물가에  있지  않을까  짐작했는데  웬걸요.
balisurf.net


이런  논이  보이는  곳에  입구가  있구요.
산 밑에  한산하고  조용한  동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5,000Rp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띠르따강가는  정말  고요하고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물이  얼마나  맑던지  밑바닥까지  다  보이고,  내  모습도  거울처럼  비치고...
한쪽에선  이  마을의  지도자라고  하는분이  TV  방송에  나갈려고  열심히  촬영중이었는데요.
가부좌하고  앉아  계시는데  방해  될까봐  사진 은  뒷모습만  살짝  찍었어요.
그리고  또  한쪽  귀퉁이에선  젊은  남정네들이  다  벗고  샤워도  하던데  부끄러워서  쳐다도  못봤네요.
이날  하루  전  발리의  가랑아슴도  내가  사랑하는  장소의  한부분으로  추가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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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위 2008.06.25 23:52 추천
    역시나 참으로 멋스럽군요.
  • anna 2008.06.25 23:57 추천
    징검다리가 마치 물위에 그냥 떠있는듯 한 느낌이었겠어요..^^
    잘 정돈된 것이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 청아 2008.06.26 11:03 추천
    징검다리 건너는 느낌이 좋지요...^^...
    전 발리여행다닐 때는 항상 인도네시아휴가여서...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사람들이 약간 없어서...더 좋으셨을 것 같아요...
    더 띠르따강가는 아멧과 연관되어서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죄송^^;;
  • ttl 2008.06.26 22:09 추천
    저두 여기 가봤어요..^^

    여기어디 수영장에서 다큰애들이 수영복도 안입고 수영하는거..눈빠지게 구경했던 기억이...ㅎㅎㅎㅎㅎ

    전....담에는 너무 맑은날 말구,,,비좀내리고 선선할때 가고싶은 곳입니다..^^
  • 친절봉사 2008.07.02 22:28 추천
    헉~!

    언제인지요!
  • sailormin 2008.07.04 22:09 추천
    오 너무 근사하네요~~~
  • pooha3 2008.08.22 16:02 추천
    저는 띠르띠강가에서 1박을 했는데... 대박 후회했습니다.
    띠르띠강가의 논전경은 좋지만.. 그것도 딱 1시간이면 질린다는거..
    띠르띠강가 관광마치면... 갈대가 없다는....
    베모도.. 오전에만 운행되고...
    하루를 딱! 갇혀 있었어요~
    다행히 푸리뿌리마(게스트 하우스 1박에 7천원->여기서 절대 못자요... 방에 도마뱀과 함께 밤을 세었다는... )의 마데를 만나서..막막한 일정에 조금 숨의 틔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