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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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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0 23:03 댓글:6 조회:5,922
따나롯은 꾸따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사원이다.

로컬 연인들은 안 가지만 (참고)
부부들은 딸이나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규모가 크거나 구경하는데 오래 걸리는 곳은 아니므로 저녁 식사전
해질때쯤 바람 쐬러 다녀오는 정도로 구경 가면 좋다.


얼마전에 메가와티 대통령이 세워 놓고 간 기념비
(대선을 염두에 둔듯...)


밀물때는 이렇게 물에 떠 있는듯 모습이 되고 물이 빠지면
사원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다.
  • hesu 2004.05.30 23:44 추천
    히... 그래서 esc형님이 여길 안가시는구나... ^^
  • 제이 2004.05.31 18:07 추천
    7월 중순쯤에는 언제쯤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 profile
    escape 2004.05.31 18:40 추천
    글쎄요. 저도 지금은 정확히 알수 없고요. 서퍼들이 보는 타이드 챠트를 보면 알수 있는데 이런 잡지는 보통 써클 K같은 곳에서 무료로 배포됩니다.
  • joopit7 2004.06.20 21:59 추천
    wow!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꼭 보러 가야겠습니다!
  • wansegi 2005.06.08 00:24 추천
    물이 빠지고 나면 파도와 어우러져 더멋있도 일몰도 환상입니다.
  • dongrain 2007.06.23 18:04 추천
    우리 갔을 땐 사람 무지 많았어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단체(엄청 많이)로 와서 줄서서 뭔가를 하던데 이마랑 목에 쌀을 붙이고 가더군요...쌀은 축복 받았다는 표시래요...
    공짠줄 알았는데 성의껏 돈을 내는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