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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발리 클리프 호텔을 꼭 가보시길.
구비구비 택시를 타고 가면 발리의 한 대학건물이 나오고 거기를 지나 작은
마을 골목골목을 지나면 바로 옛날엔 유명했던 발리 클리프 리조트가 나온다.
거기는 중심지하고는 너무 먼감이 있어서 으시시한 관계로다가 숙박은 안해
보았지만 수영하고 점심먹으러 많이 가봤다. 절경중의 절경.
인도양 끝에 위치한 곳이고, 바다의 색깔은 그야말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색깔로다가 ...
리조트에 들어서면 수영장 앞으로 코발트 빛 바다가 그리고 바로 그위엔
더 파아란 하늘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해변으로 내려가려면 리셉션에 미리
말을 해놓고 시간약속을 해놓아야 차를 타고 내려간다. 그만큼 커다란 규모의
리조트와 해변. 해변에는 정말 개미 한마리가 없다. 그 아름다운 해변에 말이다.
그러나 바닷물 아래에는 조금 날카로운 바위들이 있으니 조심.
써핑을 정말 잘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와서 써핑을 즐기기도... 호주아그들이
몇 보이기도...

점심에 수영에... 100000rp이다.... 엄청 싸지요..... 크크. 이건 비밀정보인디..
  • achiphop 2007.05.20 22:37 추천
    이 곳 강추입니다..너무 반갑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발리클리프 얘기는없길래 아쉬웠는데..전 이 곳에서 1박했는데요,..손님두 별로 없어서 한적한 허니무너들에게 원추입니다. 전 이 곳에서 형이랑 둘이 밤에 수영했는데..ㅡ,.ㅡ;;너무 짱나더라고요..나중에 여친이랑 둘이가서 밤에 수영해야지 했는데 ㅋㅋㅋ
  • sigreen 2011.06.03 15:26 추천
    발리클리프 딱 11년전에 와이프와 가봤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절벽에 위치한)에서 똠양꿍을 먹었는데, 그닥 맛이 없더라는... ㅎㅎㅎ

    그 이후로 똠양꿍은 무조건 안먹어요.. 향이 전혀 안맞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