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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10.01.10 10:23 추천:3 댓글:3 조회:5,899
아메드는 발리의 북동쪽 해안을 따라 생겨난 휴양지로 조용한 시간을 즐기고 아름다운 바다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여러 종류의 숙소들이 생겨나면서 형성되었다. 지금도 해안을 따라 새로운 숙소를 짓고 있는 공사장을 여럿 볼 수 있다. 꾸따에 호주인이 많다면 아메드에는 유럽인들이 대분이다. 해안을 따라 산책을 하면서 아름다운 바다의 경치와 아궁산의 미끈한 자태를 감상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2-3일은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스쿠버다이빙이나 스노클링으로 바다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또다른 아메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메드바다 약10km의 해안 바다속은 2000km짜리 호주동쪽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산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아메드에 여러번 갔으나 바다속 아름다움을 똑딱이 카메라로 다 담을 수 없어 안타까웠다. 뚤람벤에 2차대전 당시 미군수송선이 침몰한 난파선 포인트가 있다면 아메드에는 일본군 군함(?)이 침몰한 난파선 포인트가 있다. 군함이 목선이어서 대부분 조류에 훼손되어 철골조 부분 6-7미터만 남아 있어서 배의 크기를 짐작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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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wrie 2010.01.10 16:36 추천
    아매드에 다녀오고 눈 버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
    아매드의 한가로운 풍경, 아름다운 물빛, 알록달록 산호와 열대어들의 조화로움에 지금도 꿈을 꿨던 것처럼 눈에 선합니다.
    늘 발리의 푸근한 삼촌처럼 웃어주시고 환대해주시는 다금바리님께 감사드립니다.
  • 청아 2010.01.11 22:51 추천
    아멧보다는 뚤람벤의 바다가 더 좋다는 아멧의 발리요기라는 자그마한 숙소의 주인장 말이 기억나는데요,,,아멧바다속도 좋네요...제 기억속의 아멧은 조금은 투박하고 팍팍한 사람들 같았습니다...반농반어도 불가능해 보이는 비탈진 경사로(?)의 농토는 농토라기 보다는 그저 땅이라는...그저 바다에 기대어서 살 수 밖에 없는 ...만약 'fish'형의 눈을 가진 발리니스들이 있다면 왠지 북동부 발리니스일 것 같다는...
    아멧...흠...어슬렁거리는 멍멍이들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는 때라면 다시금 이삼일 머물다 오고 싶은 곳이기는 합니다...
  • ippeni 2010.01.13 22:32 추천
    한국에 '눈보라'가 일고 있을 때,
    발리 아메드의 바닷 속에는 '물고기들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책상에 앉아 이런 세상을 클릭 한번 만으로 본다는게 미안합니다..^^
    직접 보면 어떨지... 가슴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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