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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09.09.02 18:17 추천:3 댓글:3 조회:5,042
  잠시 감상을 하다가  한쪽에서 발리댄스를 배우는 어린아이들이 있었다.
  왼지 안되어 보이기도하고,그냥..그런 맘이..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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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내를 다니다 오른쪽으로 길이 나있어 가다보니,,,아궁라이 리조트가 나왔다
 럭셔리 해보였고,,프라이빗한 공간인듯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기싫은 사람들이 머무를수있는곳인듯
  꼭꼭숨어있다가 나에게 들킨곳같은..그걸 찾아낸 흑심?



  • woodaisy 2009.09.02 19:25 추천
    미술관 둘러보고 와룽 코피에 가서 빨리 커피 마실 생각만 했었는데 담번에 가게 되면 저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곳들을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ㅎㅎ
  • 금홍이 2009.09.03 10:38 추천
    댄스 배우는 아이들이 왜 불쌍해 보였을까요? 선생님에게 야단 맞는걸 보셨나요?

    아르마는 소장한 작품으로는 Neka에 밀리지만 지역사회 기여도는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무용 강습을 하는데 여기 경쟁율이 치열합니다.
    (리틀 엔젤스 비슷한겁니다.) 주인 집 딸도 여기 다니는데 시간 날때 마다 동영상 보면서
    연습을 하더군요.

    '발리를 깨끗하게'나 '발리 개를 사랑합시다' 등등의 NGO 단체들 행사도
    ARMA에서 자주 열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께짝댄스도 ARMA가 최고인 듯 합니다.

    미술관 외에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능을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haru7398 2009.09.07 17:04 추천
    불쌍하다고는 안했습니다.ㅋ
    3살아이가 혼나가며 선생님의 눈치를보며 자기차례를 기다리는 아이의 얼굴이 안쓰러웠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