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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09.03.10 14:45 댓글:5 조회:8,943

멘장안  선착장에  먼저 와  있는  소형버스.
보통  이만한  차들로  한  팀을  만들어   로비나  숙소마다  들러서  손님들을  픽업한  후  함께  1시간  반  정도를  달려서  멘장안  선착장에  도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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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와룽에서  간단하게  휴식,  서류작성(이름, 출신국가, 스노클링인지  스쿠버  다이빙인지  선택)하고   탈의실(?)에서  이렇게  가벼운  복장으로들  모두  갈아입고  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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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해  있는  배들을  뒤로  하고  출발!



40분정도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하면  각자  좋은  자리  잡아주고



이 곳이  내자리



잠시  휴식...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여행객  아주머니



생긴건  초라해도  꿀맛이었던  점심  도시락



슬슬  물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스노클링
바다  한가운데서  밧줄을  잡거나 ,  라이프  자켓을  입은  채  해 본 경험은  있으나    맨몸으로  오리발에만  의지한  채  스노클링  해보긴  처음이라   배 주위에서   멀리  가진  못했다.
환상적인  바닷속  풍경은  안타깝게도  머릿속에만...



멘장안 = 사슴




멘장안  섬에도  사원은  있다.  이곳은  사원  가는  길



부러운  스쿠버  다이빙 팀




배 안의  보관소...천장에  매달린  가방들



스노클링  일정이  모두  끝나고  돌아 오는  길




안녕  멘장안......


  • eugel 2009.03.14 21:45 추천
    화장실이 없어서 곤란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스노클링 최고였어요.
  • woodaisy 2009.03.14 22:29 추천
    그러고 보니 화장실이 정말 없나봐요.
    그리 짧지 않은 시간인데 다들 급하면 어떻게 해결하는지...^^;;
    산으로들 올라가시던데 혹시 거기 있나??
    그래서 배타기전 선착장에서 화장실 가라고 하나봅니다.^^
  • ksw74d 2009.03.15 23:55 추천
    아니 널린데가 다 화장실인데요? 그냥 스노클링하면서 작은것은 실례... ㅋㅋㅋ
  • orange5487 2009.04.12 21:57 추천
    구명조끼는 원래 안줘요????ㅡ.ㅡ;;;; 아님 돈을 더 내고 빌려야 되요???
  • 여행소녀 2009.08.16 01:47 추천
    원래 줍니다~ 미리 말하세요~

    근데, 하다보면 저절로 안 입고 하게 되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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