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 부다서프 오원택 강사님의 추천으로 발리안으로 3일간 서핑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발리안은 꾸따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높고 좋은 파도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발리안에서 묶은 숙소는 쿠부 발리안 호텔로 발리안 입구 오른쪽 입니다.
정원이 아주 잘 가꾸어 진 숙소 입니다.
이런 구조의 침대 방 2개와
사진과 같은 거실 그리고 깨끗한 화장실 하나 의 구조로 되 있는 2층짜리 건물의 1층을 사용하는 가격이
하룻밤에 아침식사 불포함 350000rp 였습니다.
사진상과 같이 아주 청결하고 아침마다 깨끗하게 청소 해 주었습니다.
침대 방 2개 , 사진의 거실, 냉장고, 테라스, 의 구조의 방으로 2층짜리 건물에 1층 2층이 독립적으로 나눠 져 있으며
조그만 수영장이 뒷뜰에 있었습니다.
이런 구조의 방 뿐만 아니라 콘도 형식으로 취사가 가능한 방, 오션뷰 등등
가격대 차이별로 다양한 방 종류가 있었고
사진의 우리가 묵은 방이 가장 저렴한 방이었습니다.
사진의 친구가 걸터앉은 곳이 현관이며
친구의 등 뒤로 테이블과 쇼파가 있어 서늘한 그늘아래 식사 및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비가 오면 상단의 발을 내려 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묶은 건물입니다.
사진상 잘 표시가 안나나 저날 파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발리안은 구피 , 레귤러 포인트가 다 있고
이렇게 좋은 컨디션의 파도에도 사람이 몇 없어서 서핑하기에 아주 좋은 스팟 입니다.
사진에 점처럼 보이는 라인업 하고 있는 서퍼들이 보이시나요?
이런 파도에 떠잇는 사람이 다섯명 밖에 없죠..
제가 있는 3일동안 오전 피크 타임에도 최대 서핑 인원은 10명 내외 였습니다.
오후 늦게는 혼자 떠 있던 적도 있을만큼 한적 하였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파도 풍경 입니다.
잠깐만 걸어 나오면 바로 이렇게 파도 체크를 할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을 오게 된다면 발리의 유명한 풀 빌라 보다 저는 이곳을 다시 오고 싶습니다.
서핑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조용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이 한번 가볼만 한 곳입니다.
발리안 -
발리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도가 오는곳 -
꾸따에서 발리안 까지 가이드 순이에게 300000rp(편도) 지불 하였습니다.
순이는 250000rp만 달라고 했지만 발리안에 자기본가가 있는 순이가
친절하게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커피 및 과일 을 대접하고 발리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기 동네의 유명한 식당도 소개 시켜 줘서 맛있는 나시 짬뿌르도 먹었구요
고마운 마음에 조금 더 돈을 지불 하였습니다.
나중에 발리안에서 돌아 올때 숙소에서 차를 불렀더니 350000rp 를 달라고 하더군요
발리안에는 제가 묶은 숙소 말고도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이 있으며
운치 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한 20분 정도만 걸어 나오면 마켓이 있어서 장도 볼수 있고 야시장도 열립니다.
하지만 서핑 말고는 진짜 아무것도 없고 밤이 되면 칠흑같은 어둠으로
손전등이 필요한 곳 입니다.
조용한 휴식이 필요 하거나
좋은 파도를 타실 분들께 꼭 추천 합니다 -
bagus wave -
발리안은 꾸따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높고 좋은 파도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발리안에서 묶은 숙소는 쿠부 발리안 호텔로 발리안 입구 오른쪽 입니다.
정원이 아주 잘 가꾸어 진 숙소 입니다.
이런 구조의 침대 방 2개와
사진과 같은 거실 그리고 깨끗한 화장실 하나 의 구조로 되 있는 2층짜리 건물의 1층을 사용하는 가격이
하룻밤에 아침식사 불포함 350000rp 였습니다.
사진상과 같이 아주 청결하고 아침마다 깨끗하게 청소 해 주었습니다.
침대 방 2개 , 사진의 거실, 냉장고, 테라스, 의 구조의 방으로 2층짜리 건물에 1층 2층이 독립적으로 나눠 져 있으며
조그만 수영장이 뒷뜰에 있었습니다.
이런 구조의 방 뿐만 아니라 콘도 형식으로 취사가 가능한 방, 오션뷰 등등
가격대 차이별로 다양한 방 종류가 있었고
사진의 우리가 묵은 방이 가장 저렴한 방이었습니다.
사진의 친구가 걸터앉은 곳이 현관이며
친구의 등 뒤로 테이블과 쇼파가 있어 서늘한 그늘아래 식사 및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비가 오면 상단의 발을 내려 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묶은 건물입니다.
사진상 잘 표시가 안나나 저날 파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발리안은 구피 , 레귤러 포인트가 다 있고
이렇게 좋은 컨디션의 파도에도 사람이 몇 없어서 서핑하기에 아주 좋은 스팟 입니다.
사진에 점처럼 보이는 라인업 하고 있는 서퍼들이 보이시나요?
이런 파도에 떠잇는 사람이 다섯명 밖에 없죠..
제가 있는 3일동안 오전 피크 타임에도 최대 서핑 인원은 10명 내외 였습니다.
오후 늦게는 혼자 떠 있던 적도 있을만큼 한적 하였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파도 풍경 입니다.
잠깐만 걸어 나오면 바로 이렇게 파도 체크를 할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을 오게 된다면 발리의 유명한 풀 빌라 보다 저는 이곳을 다시 오고 싶습니다.
서핑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조용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이 한번 가볼만 한 곳입니다.
발리안 -
발리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도가 오는곳 -
꾸따에서 발리안 까지 가이드 순이에게 300000rp(편도) 지불 하였습니다.
순이는 250000rp만 달라고 했지만 발리안에 자기본가가 있는 순이가
친절하게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커피 및 과일 을 대접하고 발리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기 동네의 유명한 식당도 소개 시켜 줘서 맛있는 나시 짬뿌르도 먹었구요
고마운 마음에 조금 더 돈을 지불 하였습니다.
나중에 발리안에서 돌아 올때 숙소에서 차를 불렀더니 350000rp 를 달라고 하더군요
발리안에는 제가 묶은 숙소 말고도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이 있으며
운치 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한 20분 정도만 걸어 나오면 마켓이 있어서 장도 볼수 있고 야시장도 열립니다.
하지만 서핑 말고는 진짜 아무것도 없고 밤이 되면 칠흑같은 어둠으로
손전등이 필요한 곳 입니다.
조용한 휴식이 필요 하거나
좋은 파도를 타실 분들께 꼭 추천 합니다 -
bagus wave -
-
지도상으로 대강 어디쯤???...서해인가요???
-
여기 내가 지냈던곳인데. 수영장완공됐나요?ㅋㅋ
나중에 이곳정보 더많이 올려드릴께요. 아직 사진정리도않돼서.ㅋㅋ -
발리안은 므데위 밑에 있는 곳이며 서해 맞습니다.
-
궁금한게많네여길만님.샌드톱인가여? 아님리프인가여? 그리고 꾸따리프에비해 파도사이즈가 큰가여?
보통 초보는 들어가면 안되겠져? -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숙소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혹시 호텔의 홈페이지나 주소, 연락처 등을 알 수 없나요?
그리고 "순이"라는 분하고 연락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여긴 샌드와 리프가 같이 있습니다. 리프는 플랫해서 크게 위험하지 않구요, 사이즈는 시즌에 따라 틀리지만, 건기 때가 가장 큽니다.
꾸따리프 파도 좀 타기 쉬운 편이지만, 제가 보기엔 발리안이 더 파도가 완만하고 타기 좋은 것 같네요. 여기에서는 리프보다 조심해야될게 있다면 오른쪽으로 흐르는 조류와 강물입니다. 강물이 바닷가와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굉장히 비위생적이죠.
물에 어떤 세균이 떠다니는지 알수 없으니 항상 주의 해야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1 | 우붓-낀따마니 사이클 다운힐 Cycle Downhill [2] | 야니 | 04.06 | 7,835 |
200 | 돌고래랑 함께 수영하기 [4] | kadek | 10.27 | 7,826 |
199 | 삭제 [9] | ippeni | 11.30 | 7,818 |
198 | 발리에서 승마하기 <horse riding> [7] | 여행소녀 | 08.17 | 7,804 |
197 | 짐바란의 석양~ 진짜 멋지다~! [3] | lionjmk | 11.18 | 7,787 |
196 | 누사두아에서 골프 즐기기 [12] | ejkim17 | 07.05 | 7,779 |
195 | 데이크루즈-세일센세이션(Sail Sensation) [8] | Swbali | 08.20 | 7,719 |
194 | 마라리버사파리 룸사진이요^^ [4] | shm529 | 01.10 | 7,698 |
193 | 슬링샷 [2] | escape | 10.25 | 7,657 |
192 | 발리에서 나시고랭보다 더 많이 볼 수 있는 차낭사리 [6] | 경미리 | 06.28 | 7,654 |
191 | 로비나 가는 길에 들러볼만한 깃깃(Gitgit)폭포 [6] | 발리바다 | 04.12 | 7,653 |
190 | 브두굴 (Danau Bratan) & 발리식물원(Kebun Raya Bali) [1] | Swbali | 11.07 | 7,648 |
189 | 따만 수까사다 우중 Taman Soekasada Ujung [9] | 꼬망 | 03.16 | 7,647 |
188 | 재미있고 배우기 쉬운 썹윙(subwing) [8] | 발리바다 | 03.18 | 7,612 |
187 | 누사 두아 스피어피싱 [4] | builder | 01.20 | 7,575 |
186 | 블랑코 미술관에서 새로운 그림들을 만나다~ [14] | 줄리아 | 01.11 | 7,569 |
185 | 게와까 파크(미완성의 미학..) [24] | anna | 03.22 | 7,530 |
184 | 스미냑 Hulu cafe [8] | 미갱 | 08.11 | 7,483 |
183 | 꾸따비치에서 타투하자!! [11] | 레이첼 | 07.10 | 7,473 |
182 | 아름다운 sanur beach 산책길 [10] | dadamhyunu | 05.09 | 7,448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