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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08.02.09 23:48 댓글:10 조회:4,993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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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다녀오신  분들  느끼셨겠지만,  개들이  엄청  많아요.
요놈들이  겁도  없고  느긋하니  여유만만이지요.
신기하게도  전  단체(3~4마리)로  모여  있을때  같은  무늬끼리  있는걸  보지  못했어요.
몸에  있는  무늬보고  같은애들끼린  안노나봐요.
특히  호랑이  무늬 개는  발리에서만  봤는데,  혹시  우리 나라에도  있나요?
  • rhkfldjaak 2008.02.10 14:23 추천
    개들이 너무 말랐어요 ...
    울집 몽몽이 육포 몇개 가지고 가서 하나씩 던져줘야겠어요 ^^
  • jina1023 2008.02.10 17:02 추천
    발리개들은 너무 느긋하다는거... 개의 본분을 잊은거 같아요..

    절대 꼬리흔들며 애교부리질 않더라구요..
  • profile
    escape 2008.02.15 19:39 추천
    별로 관리를 안하니까 너무 많아져서 정부에서 가끔 집없어 보이는(?) 개들을 대량으로 학살(?)하곤 합니다. 밤중에 차도에 널부러져 있는 개들은 느긋한걸 넘어서서 bosan hidup (살기 귀찮아) 보이기도 해요.
  • woodaisy 2008.02.15 21:54 추천
    ...차도에 널부러져 있는...(살기 귀찮아)...
    정말 실감나는 표현입니다... laught04.gif
    차가 와도 비키질 않더군요.
  • claire 2008.03.04 16:32 추천
    네^^ 저희집에 있어요... 흐흐 전 발리까지 울강아지들이 따라왔나 깜짝놀랬더랍니다 ^^ 집에 3녀석이있는데 하나는 치와와 또 한녀석은 호피 나머지 한녀석은 가슴에 흰무늬살짝있는 올흑구예요~ 정말 깜짝놀랬다는 ㅎㅎ 그래도 제가 본녀석들은 다 목줄을 하고있던데... 울강쥐이름을 혹시해서 불러보았다는 ㅋㅋㅋ 치와와빼고 두녀석은 완전 도플갱어인줄...
  • woodaisy 2008.03.04 18:36 추천
    와---그렇군요. 우리나라에도 있다니...
    왜 이렇게 반가운지 모르겠네요.^0^
    모든 것들에서 발리를 연상시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보니...
  • windsor2 2008.06.03 14:09 추천
    동남아 개들이 다~ 저런가봐요.
    태국에 돌아다닐때두 저랬어요. 태국은 개들한테 옷을 많이 입히던데..
    심지어 고양이도 아기 티셔츠 입고 다녀요 ㅋㅋㅋㅋㅋㅋ
    대만도 옷입고 돌아다니는 개들 수두룩... ㅎㅎ
  • Santi_imut 2008.06.14 01:46 추천
    보산 히둡.. 하하 오랜만에 들어보는 표현이라 ^^ 보산 히둡해도 부누 디리(자살)는 안했음한다는 ^^ 내일 중요한 시험있는데 발리서프 알게된 이후 잠이 안오네요. 발리가 눈에 선해서 ㅠㅠ
  • 풀레 2008.06.20 09:14 추천
    도플갱어..ㅋㅋㅋ
    우리집 순둥이는 말티즈암놈이라 그런가 되게 민감한데..
  • 2sungs 2008.08.19 21:19 추천
    저도 발리여행때 개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여기사람들은 개들을 잘 만지지 않는다고 해요, 묶어놓지도 않고,,
    그래서 개들도 사람이 만지는거 기분나빠할수 있다 하더라구요^^;
    근데 전 그런모습이 좋은것같아요.(여기 개들은 잘 짖지도 않는것 같아요.)
    특히 사원에서 종교행사있을때 개들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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