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기를 좋아해서 이것 저것 배웠었는데
발리에도 쿠킹클라스가 있더라구요.
자주 가는 레스토랑에서 외국인들이 요리를 하고 있길래 물었더니
낮에 쿠킹클라스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2일 짜리 끊어서 들어봤는데.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면 하루에 2가지를 만들 수 있더라구요.
필요한 양만큼 꺼내서 준비 했네요..
여기서는 만든 음식을 먹고 갈 수 있어서 좋은데
넉넉한 양을 준비 해 놓으시더라구요.
선생님이 호텔에서 10년간 근무 하셔서 음식이 외국인들 입맛에 잘 맞구요.
영어로 설명을 하셔서 영어가 딸리는 저를 위해 몸짓으로 설명을 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ㅡㅡ;;
나시고랭은 생각보다 참 힘드네요.. ㅠㅠ
잘게 자르고 볶고 넘넘 힘들었습니다. ㅠ
첫날은 나시고랭과 튜나스테이크를 했구요
둘쨋날은 새우깐풍과 스파게티를 만들어봤습니다.
신선한 재료들로 바로 만들어 먹으니 넘넘~~ 맛있더라구요 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 집에가서 먹겠다고 하니 싸주시네요 ^^
요리에 관심있으시다면 수업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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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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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서 예약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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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몽키포레스트 지나서 있구요,,, 직접가셔서 미리 예약하셔야 하는뎅,, 음식 메뉴 정하고 시간대가 오전 오후가 있어서 그걸 협의해서 정하셔야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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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겠어요! 전에 치앙마이에서 원데이 쿠킹스쿨 해봤는데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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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저도 쿠킹 클라스가 넘 잼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이것 저것 요리 학원에서 배우는걸 좋아했는데 여기서도 잼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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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먹던 나시고랭맛이 자꾸 생각이나 이번에 발리가면 쿠킹클라스 참가 하고 싶은데 정확히 어디쯤에 위치하며 식당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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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좀 알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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