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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07.07.09 00:56 댓글:9 조회:8,037
로비나 이틀일정으로 수나리 리조트에 묵으면서 돌핀투어,그리고 멘장안 스노쿨링
 돌핀 투어는 조금은 속상합니다. 많은 돌고래가 눈앞에서 뛰어 오르는 것을 상상 했는데 그냥 살짝살짝 고개만 내밀다 들어가고 ...쩝..아쉽습니다.    그러나 멘장안 스노쿨링 와우 끝내줍니다. 롬복이랑 비교가 안되더군요 산호가 엄청 많구요.해양 바닷속 다큐멘타리 바로 그자체 입니다.
balisurf.net photo
                    새볔 로비나 앞바다 일출 입니다. 전날 3명 예약 했는데 저 혼자 배타고 나갔습니다.집사람과 딸아이는 
                    무섭다며 안가구요....... 3명 십만 루피아에 내고하구 좋아 했는데......암튼 저는 만족입니다.
balisurf.net photo
                돌핀 투어 배들 입니다 한 50척 정도가 돌고래를 보기 위해 이리갔다 저리갔다 ..
                구명조끼 입은 사람들도 있고 안입은 사람도 있습니다.(아무래도 입는편이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혹시 돌핀투어 나가실땐 수건 한장 챙겨가세요 카메라에 물 많이 튑니다.

     멘장안 바닷속 사진이 없네요 수중일회용 카메라 살걸 후회 됩니다.

     참고로 로비나 수나리 객실 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저렴하고(내고 잘해주더군요) 호텔 직원들 무지하게 친절 하더군요.

           조그마한 자쿠지형 수영장딸린 빌라 입니다 ....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조식은 그냥 먹을만 하구요 풋마사지 무료 쿠폰두 줍니다.그냥 휴식 취하기는 그만 입니다.

           

            수나리 수영장 입니다. 호주사람 3-4팀 있었고 자카르타 2팀 그리고 우리가족이 전부 였습니다.
  • taboo123 2007.07.09 01:10 추천
    수나리 요?

    저두 요번 가는데 7월 26일 풀빌라니까 같은방 같아요

    자세히 리뷰 부탁드릴께요
  • ttl 2007.07.09 01:33 추천
    로비나.... 매번 갈려다가 기냥 돌아섰던곳인데....언젠가는 가게될날이 오겠죠^^
  • nastudio 2007.07.09 01:44 추천
    수나리 조용하구 건물이 조금 오래되긴 했어두 룸 컨디션은 만족입니다.그리고 돌핀 투어는 미리 예약하지 마시구 호텔앞 비치에 그냥 나가시면 바로 내고 가능 합니다.저는 3명 십만 루피아 내고하고 구명쪼끼 필히 달라고 했습니다.
    하루 일정이시면 돌핀투어 6시부터 하시고 조식 드시고 멘장안가서 스노쿨링 하심 좋을 겁니다. 그럼 호텔 돌아오면 3-4시 됩니다. 호텔서 쉬시고 다음날 체크인 하시는게...제 생각 입니다.
  • 청아 2007.07.09 08:37 추천
    오호...돌고래 부담없네요...
    혹시 어디에서 돌고래예약하셨어요???
    그냥 시내여기저기 하나요???
    수나리랑 시내가 좀 떨어져 있나요???
  • nastudio 2007.07.09 09:03 추천
    그냥 호텔앞 비치로 나가면 삐끼들 바로 접근합니다.거기서 내고하면 바로 됩니다.
    온통 바다에 돌고래 목각파는총각과 투어 하라는 사람들뿐입니다.
  • 경미리 2007.07.09 10:53 추천
    로비나에서 돌고래 투어하러 나가면,,,지구가 둥근게 막,,보인다는...^^
    오랜만에 로비나의 일출 잘 보았습니다..
  • 청아 2007.07.09 13:44 추천
    진짜요...ㅋㅋㅋ...
    적도근처이니깐 가능하겠지만...ㅋㅋㅋ...재미날 것 같은데요...그나저나 폭탄테러의 위험에...흠...티켓팅한 것을 물리고 싶다는 ...
    거의 한달간...발리갈 준비했는데...(매일 들어와서 정보수집...)...
    이거 웨스턴들이 가는 곳을 피해다녀야겠다는 ㅋㅋㅋ...
  • K. 2007.07.10 11:03 추천
    돌고래 사진은 없나요? 하핫 ^ ^;;
  • nalseng 2007.12.26 19:29 추천
    수나리옆에 있는 멜카호텔에 가시면 돌고래하고 같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정확히 표현하자면 사람이 돌고래랑 놀아주는게 아니라..돌고래가 사람을 가지고 놉니다..ㅋㅋ)
    아이랑 같이 가시는 분이라면 아이에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겁니다.
    단, 멜카호텔은 객실이 너무 암울합니다. (티비엄꼬 침대만 달랑... ㅜ.ㅜ)
    하지만... 여러 동물 구경할수 있고요... 동물원 뒷편에 아주 자그마한 풀이 있으며 그옆에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맛도 훌륭합니다.
    수나리는 시설은 깨끗하고 풀장도 넓은건 맘에 들었지만... 잠깐 들러 조기 풀장옆에서 밥을 먹어보니... 값도 비싸고 맛도 없더군요.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