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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09년 4월에 다시찾은발리 항상 스미냑지역에서만 놀다가 처음 꾸따 비치에 가서서핑을 도전해보기로 맘먹고 찾아간 비치! 많은 서퍼들과 관광객을 상대로 서핑영업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중  우릴보고 해맑게웃어주는 이두친구를 만나게 되었당!! 첨엔 이들도 어설픈 영어로 레슨비포함 보드대여 해서 얼마냐고 물러보니 300.000rp를 달란다 !! 넘비싸다며 흥정을 하던중 결국 200.000rp로 결정을 하고 레슨을 받고 같이 바다에 뛰어들어 서핑을 즐길수있었다(참고로 난 서핑을 하지않고 함께간 친구만 배웠당!~) 생각보다 매우성실하게 임하는 친구들이맘에 들었다 서핑을 하지않는 난 그늘에앉아있었는데 어찌나 마싸지 부터 옷가지 아이스크림 환타 콜라 등등의 장사꾼들땜에 도무지 쉬지를못해!! 차라리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이나 하고싶을정도였다!! 사진속의 친그들은 사진 왼쪽이 모나(mona)라는 친구 오른쪽이 아콩(aconk)이란 친구다 생각보다 순수하고 착한친구들이라 일정에도없던 다음날 다시 그들의 찾아가 서핑을 더배웠다 (물론난 안타고 친구만..) 그늘에서 역시나쉬고있다 인도네시아 서핑영업을하는 친구들과 수다삼매경에 빠져시간가는줄몰랐다!!  혹 여러분들중 발리꾸따 비치에서 서핑을 배워보실분들은 이친구들을 찾아가세요!! 아주성실한 친구들이니.. 잘해줄겁니다!! 이친구들의 위치는 꾸따 하드락카페 비치로드(일방통행길에) 던킨도넛츠 바로 맞은편 비치에 있습니다 모네모네!! 하고 친구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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