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yuna
Lv.1
2010.08.18 15:47
댓글:5 조회:7,976
지난 5월에 4박 5일로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여행 목적은
1. 써핑 2. 휴식 3. 먹기
한국을 출발하기 전에는 첫번째 목적인 써핑에 대해서는 전혀 경험해 본 적이 없었어요. 영화같은 곳에서 멋진 몸의 남녀가 파도를 타는 모습을 본 것이 전부였죠~ 발리에서의 써핑 강습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WAYAN이란 친구를 알게 되었어요.
(2009-09-22, lala님 글 참고)
무작정 해외 문자로 강습 상담을 하고, 발리에 도착해서 강습을 받았습니다. 발리에 머무는 4일 내내 받았더랬죠~^-^*
마지막 날에는 몇번 멋지게 take-off (보드 위에 서서 파도를 타는...) 할 수 있었습니다. Wayan은 다른 것은 둘째 치고 정말 '선생님'으로서 책임감이 강한 듯 해요. 이것저것 하나라고 다르쳐 주려는데, 제가 못 따라가서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web-site도 개설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
저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추천을 해줘서 그런지 한국학생들이 많이 배우러 온대요.
그런데 꾸따에 도착해서 무작정 찾으면, 그 날 강습하기 좋지 않은 파도일 수도 있고, 지금 비치에 와얀의 서핑스탠드가 더이상 없어서 자기를 못 찾을수도 있으니 하루 전에 e-mail로 연락을 달라고 하네요. (핸드폰 sms로도 연락 가능해요. 영어가 되신다면 통화도...^-^;;;)
와얀이 너무 바빠서 다음에 제가 갈 때 저 강습 못해줄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신나는 써핑의 세계로 인문하고자 원하시는 분들께 좋은 강사를 소개시켜주고 싶어서요~
한국의 '유나 yuna'한테 소개 받고 왔다고 하면 더 친절하게 해줄꺼에요~
website: mybaliwaves.wordpress.com
e-mail: wayansangsit@yahoo.com
mobile: 62-81-337 227 551
여행 목적은
1. 써핑 2. 휴식 3. 먹기
한국을 출발하기 전에는 첫번째 목적인 써핑에 대해서는 전혀 경험해 본 적이 없었어요. 영화같은 곳에서 멋진 몸의 남녀가 파도를 타는 모습을 본 것이 전부였죠~ 발리에서의 써핑 강습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WAYAN이란 친구를 알게 되었어요.
(2009-09-22, lala님 글 참고)
무작정 해외 문자로 강습 상담을 하고, 발리에 도착해서 강습을 받았습니다. 발리에 머무는 4일 내내 받았더랬죠~^-^*
마지막 날에는 몇번 멋지게 take-off (보드 위에 서서 파도를 타는...) 할 수 있었습니다. Wayan은 다른 것은 둘째 치고 정말 '선생님'으로서 책임감이 강한 듯 해요. 이것저것 하나라고 다르쳐 주려는데, 제가 못 따라가서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web-site도 개설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
저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추천을 해줘서 그런지 한국학생들이 많이 배우러 온대요.
그런데 꾸따에 도착해서 무작정 찾으면, 그 날 강습하기 좋지 않은 파도일 수도 있고, 지금 비치에 와얀의 서핑스탠드가 더이상 없어서 자기를 못 찾을수도 있으니 하루 전에 e-mail로 연락을 달라고 하네요. (핸드폰 sms로도 연락 가능해요. 영어가 되신다면 통화도...^-^;;;)
와얀이 너무 바빠서 다음에 제가 갈 때 저 강습 못해줄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신나는 써핑의 세계로 인문하고자 원하시는 분들께 좋은 강사를 소개시켜주고 싶어서요~
한국의 '유나 yuna'한테 소개 받고 왔다고 하면 더 친절하게 해줄꺼에요~
website: mybaliwaves.wordpress.com
e-mail: wayansangsit@yahoo.com
mobile: 62-81-337 227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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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그렇고 와얀님만 3번 이메일 연락처 홈페이지 와얀님이 대세인가요 근데 가이드도 같은분 연속으로 후기있음 꼭 시킨것 같은데~~ 제가 유투브 카우보이보고 의심병이 심해진건지... 여자분들만 추천하셔서 그런건지~~ 마지막으로 밑에 와얀님 소개글에 댓글남기신분들이 전화하면 금액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얼마인지 여쭈어도 될까요?
-
발리서프에 올라오는 가이드 , 서핑 티처가 모두 그렇진 않습니다.
가이드나 서핑 티처 후기는 누가 시킨다고 올리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발리 카우보이라는게 꼭 서핑티처만 있는게 아니라 하다못해 클럽을 가도
있단 얘기죠.. 그런 목적으로 접근하는 로컬들에겐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면
더 이상 집작대거나 하지 않습니다.
유투브 동영상 저도 봤는데요 그게 발리의 전부가 아님을 아셨슴 하구요
또 편견을 갖지 않으셨슴하는 맘에 몇자 적습니다.
혹시나 그리 걱정이 되신다면 맘 편히 서핑스쿨가셔서 강습 받으세요 .
발리엔 한국 분이 운영하시는 바루서프나 부다 서프가 있습니다. -
저도 와얀에 대해서 추천글을 써놓은 사람인데요^^;; 시키긴요.. 제가 자진해서 올렸습니다.
다른 비치보이들과 다르게 찝쩍거림(?) 없이 차분히 서핑만 집중해서 가르치는것도좋고
가족이 있어서 인지 아이들한테 더 잘하는것도 좋아서 올린글인데요^^;;
제가 아래 금액 올려놓았는데 아무래도 연속으로 배우시면 디스카운트 해줄꺼같아요^^ -
저는 나흘 강습받고 150달러 정도 줬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좀 길~게 강습 받았거든요 ^^
그리고, 제 성격이 워낙- 귀찮이즘이 심해서, 누가 시켜서 이런 글 못 씁니다~
(5월에 다녀온 여행 사진이 단 한장도 upload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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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보드, 래쉬가드 대여 다 포함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