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액티비티
2006.11.12 22:25 추천:3 댓글:5 조회:11,000
balisurf.net photo
balisurf.net photo
  • sophia0 2007.02.22 02:02 추천
    오후에 우붓 시장에 가서인지 정말 얼마를 주고 사야하는지 헷갈리는 느낌이 강렬했습니다. '혹시 우리 애기가 좋아할까' 싶어서 인도네시아 전통 실로폰 가격을 물었더니 150,000 루피아를 부르길래 미련없이 돌아섰더니 뒤에서 계속 깎더니 30,000루피아까지 깎았습니다.

    이것도 의심스러워서 안 사고 버티는 동안, 시부모님께서는 야자수로 만든 주걱 2개 세트를 30,000 루피아에 사고 계시고 있더군요. ㅜ.ㅜ
    이 주걱 갖고 돌아오셔서 결국 못쓰고 계십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우붓에서 낀따마니 화산을 가고 오는 동안 내내 이런 수공품을 만드는 집이 수두룩하고 차에서 내리는 족족 벌떼처럼 따라붙던 삐끼들이 불렀든 가격이 1$ (우리 돈으로 950원) 이었다는 겁니다.
  • bokjisano1 2007.02.23 12:45 추천
    저도 그런 경험 했는데요... 깍으면 깍을수록 내려가는 가격...

    처음에 냉장고 자석 5달러 부르다가 결국 1달러로 내려가는....

    뭐가 진정한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본인들이 생각하는 가격과 부르는 가격 사이에서 절충점이 있기 마련이겠지요....
  • sj7489 2007.06.05 17:06 추천
    넵,,, 마자요~ 일단,, 간다고 하면 깍아주더라구요~ 근데 더 깍을껄,, 하고 낭중에 또 후회하게 만들더라구요~ 가격차이가 넘 심하니 원~~
  • dongrain 2007.06.23 17:25 추천
    우붓시장서 물건 사는거 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들이 80,000RP 부르는 작은 하마목각조각을 깎아서 50,000RP에 샀어요.
    근데 디스커버리몰에서 30,000RP정도에 팔더라구요ㅜ.ㅜ
    나무 액자도 많이 비싸게 샀고...
    기념품 살려고 아이들이 잔뜩 기대하고 돈준비해 갔는데 적정가를 알수가 없으니,
    왠지 바보된 기분이었어요. 흥정도 즐겁지도 않고...
    그래서 선물은 디스커버리몰에서 다 샀어요.
    백화점이라 비싸긴 하지만 속았단 느낌은 없으니 차라리 맘 편한거 있죠...

    발리기념품 사실분들 출국 때 공항면세점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잡다한 목각과 별거별거 다 있어요. 우리나라 면세점하곤 틀리죠^^
    가격은 디스커버리보다 싼거도 있고 비싼거도 있는데, 가게마다 가격이 다 틀리니 비교해보고 사시길...
  • anna 2007.12.03 22:56 추천
    여기서 산 꽃분홍색 싸롱...
    아주 요긴하게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지요..
    매번 발리갈때도 같이 동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1 [볼거리] 우붓 원숭이 숲 - Monkey Forest Ubud escape 09.04 5,248
300 [볼거리] 크분 라야 에카 카르야 - Kebun Raya Eka Karya (Bali Botani... escape 08.21 2,882
299 ★★★ 아메드 일일투어 그리고 프리다이빙 ★★★ [19] 레이싱걸 07.23 9,332
298 [10] woodaisy 02.09 4,993
297 거북이섬 [11] 발리어부 06.25 9,060
296 게와까 파크(미완성의 미학..) [24] anna 03.22 7,530
295 게와까파크 haru7398 08.23 4,704
294 고아라와 [3] woodaisy 07.05 5,779
293 고요한 램봉 빌리지 haru7398 08.17 3,680
292 관심 있는분 한번 보세요 .온천 & 삼계탕 [보신분은 마일리지 꼭 ... [14] DK. BAGUS 05.01 5,179
291 구눙까위 [2] woodaisy 06.27 5,957
290 구능까위(Gunung kawi) [2] haru7398 09.02 5,677
289 궁금했던 서핑시 이모저모 felix 09.23 2,915
288 그 누가 발리바다를 아름답지 않다했나..-와카세일링편(스크롤압박+) [13] 꿈꾸는 붕붕마녀 06.16 15,236
287 그 누가 발리바다를 아름답지 않다했나..-회크루즈편(스크롤 압박+) [19] 꿈꾸는 붕붕마녀 06.15 15,863
286 길리마눅 항구 [4] woodaisy 02.19 4,706
285 길리에서 다이빙샵 선택 후기 [5] realsuper 12.11 5,302
284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버드파크(새공원)' [8] 아빠사진사 09.29 7,954
283 꾸따 - 닭 싸움 보러갑시다. [1] escape 03.17 9,865
282 꾸따 디스커버리 쇼핑몰 뒤 해변 [6] choik200 01.01 8,499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