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가서 알게되어..간 우붓래프팅입니다.

한국분이 사장이시구요.
우리도 가서 알게되었답니다.
"소맥"은 가격이 고가이지만요.

여긴 저렴해서 좋더군요.
여기는 어른30불/ 아이25불이구요. 왕복픽업 해 주신답니다. 점심식사포함이구요.
우린 몰라서 왕복교통비를 짐바린에서 씨아롤이 소개해준 택시로 왕복 $25불 지불하고 갔답니다.

장소는 우붓이구요.

상호는 AMAZONE KAYAK RAFTING
(PT. TIRTA HARARAN)

사장님은 현지 20년 넘게 사신 MR.KIM YOUNG BAE (HP.081 337 202 888)

사무실은 JL. Bedahulu no.40 Gatot Subroto Tengah Denpasar - Bali
TEL (0361)7470661, 7470662, 7948111
FAX (0361) 7804216

아주 꺠끗하진 않지만, 우리 가족은 아주 만족하고 래프팅했답니다. 우리 겁많은 작은아이5살도 무리없이 즐겼구요.
울큰딸은 넘 신나서 2번타고 왔어요. 식사는 뷔페식이구요.아주 맛나고 깔끔하진 않습니다. 대만 관광객이 아주 많더군요.
사장님 말씀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다고하네요.
직접 핸폰으로 예약하심, 사장님이 좋으셔서..가격도 좀 더 깍아주실것 같았어요.



우리 래프팅 가이드여요. 울딸과 아주 잘 놀아주었답니다. 코스는 30분정도이구요..중간에 2곳정도 쉬면서 사진도 찍을수 있어요. 울 가이드는 중간에 쉼터에서 폭포수 약10m에 올라가 다이빙까지 보여주더군요. 아무튼 넘 잘해주어서 팁도 좀 주고 왔답니다.



식당뷔페여요. 아래1층은 사물함과 남여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어요. 샤워장갈때 큰 타월과 젖은옷 넣을수 있는 비닐을 하나씩 줍니다. 식당은 보이는게 다구요. 미고랭과 나시고랭 치킨과..야채볶음 등등 과일과 커피 등이 있어요. 아주 맛나고 꺠끗하진않지만 울딸 래프팅 2번하고 넘 배고팠는지.. 나시고랭 3접시 뚝딱해치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