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8일째 되던날 서핑과 과한(?)클러빙으로 지친몸이 드디어 지독한 몸살에 걸렸다
고열과 삭신이 쑤셔 도저히 패들링을 할 수가 없어 서핑은 포기하고 다른 액티비티를 물색하던중
뽀삐스 입구에 있는 에이전시 MBA를 통해 예강가 비치 호스 라이딩에 참가 했다.
49$에 교통, 음료, 식사 가 포함된 2시간 반 코스.
꾸따에서 1시간 거리의 예강가 비치
화산 활동의 영향을 받은 비치라 검은색 모래 사장이다.
비치 라이딩
연못도 건너고..마을도 가로질러
최종 도착지인 와카강와(?) 호텔
함께 참여했던 저먼가이 알렉스와 1년째 해외여행 중이던 홀랜드 걸 킴
고급스런 미고랭과 2만루피짜리 빈땅을 마시며 킴의 여행얘기를 들었다.
호텔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석양
혹여 발리에서 조금 색다른 체험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할 만한 액티비티입니다.
-
저도 여름에 그 근처에서 다른 회사를 통해 승마체험을 했었는데.. 사진을 보니까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예전에 말을 타보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재밌겠네요^^
-
내전공인거...알쥐????
난 지겨워서...않탄당~!ㅋㅋ -
오오.... 요거였군요....
담에 발리가면 꼭~
(근데 오빠는 어째 사진에 한번도 없어요~ ) -
아..와까강가 호텔...정말 이뿌네요 +_+
-
예전에 말탔던 사진 함 올려봐
얼마나 멋있었는지 궁금하네 -
비치 라이딩이란것도 있었군요 ! 정말 꼭 해보고싶네요
와와와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1 | 회 크루즈/발리 남부의 오후 반나절 프로그램중 갑 [23] | 꼬망 | 06.29 | 12,219 |
340 | 황혼 속의 깨짝댄스-울루와뚜 사원 [11] | 보라마녀 | 09.11 | 10,686 |
339 | 환타지레프팅 [4] | p0416ms | 05.26 | 6,508 |
338 | 환타지 레프팅 후... [2] | jina1023 | 02.25 | 9,993 |
337 | 환전, 가이드와 서핑 강습에 대한 간단한 정보 | myjiou | 08.28 | 3,773 |
336 | 현지 음식 및 해외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쿠킹 클라스~ [7] | 줄리아 | 01.02 | 6,133 |
335 | 해지는 꾸따비치.. [4] | 하나네 | 07.09 | 6,604 |
334 | 한국인 강사님이 계시는 바루서프 [3] | katherine | 09.03 | 6,045 |
333 | 하드락 카페에서 라인댄스^^ [9] | duck0598 | 08.01 | 7,885 |
332 | 프로서프스쿨(BALI PRO SURF SCHOOL) 을 소개합니다. [6] | ProSurfSchool | 09.25 | 9,582 |
331 | 폭포 GIT GIT [4] | tbdusa | 05.31 | 4,351 |
330 | 포테이토 헤드 "가장 강추 핫플레이스.. [9] | ssam1006 | 08.12 | 14,912 |
329 | 판타지 래프팅 강추 [5] | eunju327 | 07.24 | 9,272 |
328 | 튜빙(Tubng) [6] | 발리바다 | 09.19 | 9,436 |
327 | 타투할때 조심!!! [6] | 레이첼 | 07.21 | 9,543 |
326 | 타투(헤나)할 때 주의점 2가지 [8] | 야니 | 08.13 | 11,793 |
325 | 타만수카사다 우중(발리왕들의 휴양지???) [1] | 청아 | 01.08 | 5,612 |
324 | 크루즈 정보(details) [8] | sbjss | 04.10 | 14,764 |
323 | 크루즈 정보 | sbjss | 04.10 | 7,317 |
322 | 퀵실버~~!! [2] | koolman76 | 08.01 | 7,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