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7 19:10
댓글:10 조회:6,364
"뽀삐스"라는 지명을 만들어낸 뽀삐스 1,2 코티지와 더불어 뽀삐스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15년?) 레스토랑인 tj's.
방금 순찰(?)돌러 꾸따 나갔다가 오랫만에 들려서 fajitas 하나 먹고 왔습니다. ^^
낮에는 처음 갔는데 저녁때가 되면 언제나 꽉 차버리는 바로 이자리에 앉을수 있어 좋았고요.
제가 처음 tj's에 가본것이 대략 6년전인데 그동안 바뀐게 거의 없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로 맛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 "파지타스"에요. 소고기나 닭고기중 고를 수 있음.
같이 나오는 "또르틸라스"에다가 요렇게 싸 먹으면 됩니다.
몇년전에 tax 포함 RP 15,000~20,000 정도 하던 메인 가격은 15% tax를 빼고 RP 4~50,000가 되었습니다. --;;
그래도 개인적으로 여전히 추천하는 곳이며 저는 왠지 저기 가서 앉아 있으면 뽀삐스의 그 수많은 추억들,
수많은 사연들이 느껴지는 것 같은 곳입니다. 뽀삐스 근방 수준으로 하면 상당히 고가의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끔 한번은 매콤한 멕시코 음식에 그 유명하다는 프로즌 마가리타로 분위기 내볼만 한 곳.
방금 순찰(?)돌러 꾸따 나갔다가 오랫만에 들려서 fajitas 하나 먹고 왔습니다. ^^
낮에는 처음 갔는데 저녁때가 되면 언제나 꽉 차버리는 바로 이자리에 앉을수 있어 좋았고요.
제가 처음 tj's에 가본것이 대략 6년전인데 그동안 바뀐게 거의 없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로 맛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 "파지타스"에요. 소고기나 닭고기중 고를 수 있음.
같이 나오는 "또르틸라스"에다가 요렇게 싸 먹으면 됩니다.
몇년전에 tax 포함 RP 15,000~20,000 정도 하던 메인 가격은 15% tax를 빼고 RP 4~50,000가 되었습니다. --;;
그래도 개인적으로 여전히 추천하는 곳이며 저는 왠지 저기 가서 앉아 있으면 뽀삐스의 그 수많은 추억들,
수많은 사연들이 느껴지는 것 같은 곳입니다. 뽀삐스 근방 수준으로 하면 상당히 고가의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끔 한번은 매콤한 멕시코 음식에 그 유명하다는 프로즌 마가리타로 분위기 내볼만 한 곳.
-
첫번째사진에 있는 자리.... 전에 갔을때... 많이 탐났던 자리인데... 역시 저녁때 인지라... 자리가 차있더군요... 다음번에는 꼭~~(^^)
-
전..3일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었었는데 그때도 낮이라 그런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밤마다 탐냈던 저 자리를 차지해 퀘사딜라와 캘리포니아 랩을 주문해 배불리 먹었더랬지요. 아웅..살사소스..막 얹어서 또 먹고 싶당..
-
파지타스 씨푸드도 고를수 있지 않던가요? 제가 갔을때는 그랬었던것 같은데요.. ㅋ
-
저도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찾는 다고 혼났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정말 맛있더군요.. 꾸따 가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
넘 맛났던 기억 기억!
-
Tj's 입구 옆 애기 안고 계시는 아주머니는 잘 계신지~
-
낮에는 집에 있다가 밤에만 출근하러 뽀삐스로 나오는 직업 걸인 아줌마 말씀하시는거 맞죠? 아직 잘 계시던데? 얘들도 많이 컸어요.
-
이번주 토요일 드디어 출발입니다.
아직 준비도 미흡하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심히 걱정이지만 그래도 먹는 것은 잘 먹겠다는 생각에... ㅋㅋ
찾아가는 길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
적당히 먹는 여인3인데 어떤 음식을 시켜서 맛 보면 될까요? -
뽀삐스 1 길 안으로 그냥 쭈~~욱 들어 오시면 됩니다.
-
이틀전에 다녀왔어여,,ㅎㅎ
아!!! 찾느라고 힘들었어여,,ㅎㅎ
뽀삐스잘란1 인줄도모르고,,,막,,,헤맷거덩여,,ㅎㅎ
진짜,,,맛있었어여,,히~~
보람이있었던,,ㅎㅎ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6 | 홀리데이인 호텔의 엔비(envy) 레스토랑 ~~~~ [7] | silee0818 | 09.03 | 8,070 |
545 | 한식당,발리 [1] | 4min | 08.16 | 4,664 |
544 | 한식당 사랑채 [6] | 마니또 | 06.09 | 6,407 |
543 | 한식당 KOKI [13] | jukpark | 10.02 | 7,432 |
542 | 한달만에........ [6] | malimali1234 | 08.26 | 3,706 |
541 | 한국치킨집 " 앵그리 치킨" [27] | lifesave | 06.16 | 7,965 |
540 | 한국식당 "The Grill House Restaurant" [14] | pjangpol | 07.16 | 10,111 |
539 | 한국관광객이 많이 간다는 코리레스토랑(사진무) [3] | 하나네 | 09.28 | 6,061 |
538 | 피자헛 꾸따 분점 오픈 [1] | escape | 01.02 | 3,255 |
537 | 피자 어디가 맛있을까? [2] | escape | 05.04 | 4,690 |
536 | 프라임 버거르~~ [2] | dewa19 | 09.27 | 6,223 |
535 | 폰듁,,딴중삐낭.노매드 [1] | jangjs81 | 04.07 | 6,598 |
534 | 편하게 먹는 나시 짬부르 [4] | lifesave | 06.17 | 5,921 |
533 | 팻 요기 리노베이션 [4] | escape | 05.10 | 4,602 |
532 | 파당파당 [6] | woodaisy | 06.24 | 6,815 |
531 | 트로피칼 뷰 카페 (우붓) [8] | 와니 | 10.06 | 5,320 |
530 | 트락토리아 & 루머스 [1] | escape | 05.01 | 4,945 |
529 | 투반의 마졸리(Ma-Joly) [1] | 뤼리링 | 03.11 | 4,300 |
528 | 투반비치 - Ma Joly 레스토랑 [3] | danielle | 07.04 | 4,089 |
527 | 타이익스프레스 절대 가지 마세요-_-;;;; [3] | nanisny | 01.09 | 4,342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