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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7.04.09 13:58 댓글:3 조회:5,597

발리 첫날 밤. 누사두아의 아요다리조트에서 누사두아 식당가로 걸어갔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울람을 갔었는데 무얼 시켜야할지 몰라서 Seafood 바스켓이랑 나시고렝 그리고

빙땅 작은거, 음료수 하나 이렇게 시켰는데 

나중에 금액 나온거보니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이상 나온듯 하네요. 세금이랑 서비스요금

21% 가 붙으니.. 쩝.  다시 호텔로 갈때도 걸어가고.. 애고 더워라.

balisurf.net photo

이게 Seafood basket 이네요. 


그런데 더 윗쪽으로 걸어가는데 옆에 MAI MAI 라고 식당이 있는데 분위기도 좋아보이더군요.

어떤 사람이 그곳 명함에다가 20% DC 라고 써주면서 공짜로 데려오고 데려다 준다고.. 

그래서 그 다음날 밤 전화해서 호텔로 오라고 했더니 바로 오더군요.

그곳에서 이칸바카르랑 립  그리고 빈땅맥주 큰거 마셨는데 한국돈으로9천원인가 밖에 

안나오더군요. ㅋㅋ 물론 나중에 호텔로 데려다 주기도 하고.. 

balisurf.net photo



거기서 호주 사람  가족을 만났는데 올때 마다 MaiMai에서 식사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번 더 갔는데 또 그 가족을 만났습니다. 정말 자주 오는듯.. 

혹시 모르니 전화번호.. 772406 이네요. 여기는 tax & service 가 15% 






  • 경미리 2007.04.10 12:31 추천
    누사두아 쪽 식당 정보가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 선택권이 많아지겠군요!! ^^
  • 4min 2007.04.15 13:32 추천
    울람 레스토랑도 transfer 해줍니다.
    누사두아 쪽의 식당은 저녘에는 거의 다 transfer 해줍니다.
  • sleeppill 2009.08.26 16:16 추천
    울람은 요새 안해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