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6 13:29
댓글:14 조회:10,111
발리 여행을 하면서 현지 음식을 먹다보니 좀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간곳이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The Grill House Restaurant" 였습니다.
무척이나 크고 깨끗하고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고기구이,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너무 맛이 있었고요.
뱃속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날에는 미리 예약 주문해 놓은 다금발이, 바닷가재회를 먹었는데
부드럽고 담백함이 일품이더군요. 한국선 너무 비싸 잖아요.
메뉴도 다양하니 입맛따라 골라 드실수 있어요.
그곳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이 다녀 가셨고,
우리나라 유명연예인들이 자주 찾는곳이라 하더군요.
발리 여행가시면 한번쯤 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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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잔대신 여기로 가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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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깨끗한 실내 환경 베리 굿~
사장님의 친절함과 직원들의 공손한 서비스에 감동...
음식도 맛이 기가 막혀요...
발리가면 또 가고 싶은 식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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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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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찾는 한국음식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있지만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까르푸가면서 몇번 보았는데..다음엔 저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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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위치가 어디인가요? 저도 꼭 가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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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리 지역을 잘 모르지만 약도상에 주변에 까르푸가 있고요
도로명 Sunset Road No.114 Kuta-Bali 로 되있는걸 보아선 쿠타쪽이 아닌가 싶네요
여행사 통해 가시면 가이드한테 전화 해달라고 해도 되고요.
데려다 달라고 해도 될껄요. -
엄청 크네요.. 깨끗한거 같고.. 저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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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얼만지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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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화폐가치가 우리나라의 10분1 이라고 하더라도 모든게 그런건 아닌것 같더군요.
수상레포츠, 일부 관광관련 요금 이런건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는것 같구요.
그래도 음식값은 한국보단 저렴한 편인것 같았어요. -
저도 그곳에 가서 울신랑은 김치찌개(58000루피)를 저는 라면(45000루피)를 먹었습니다... 팁이랑 택스별도
김치찌개는 좀 싱거웠구, 라면은 신라면은 아닌듯...
아마도 꾸따지역과 가장 가까운 한식당인것 같습니다..
바로 옆 코지마사지샾두 있어서 맛사지받구 식사하셔두 가능하실듯 -
작년 올해 초 정말 자주 갔던 곳이고.. 사모님이랑도 이런 저런 수다도 많이 했었는데.. 문닫아서 정말 아쉽네요. 스미냑에 사는 저로서는 가장 가까운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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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르로 이전오픈했어요 bmc병원지나서 롯데마트 못미처서 바루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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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르.. 넘 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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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한국음식을 먹고 싶어 해서요...
바빠서 못갔던 것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