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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와니 Lv.10
2009.10.02 19:02 댓글:10 조회:6,353
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찾아 가셨는지~


첫날 찾아 갔다가 못찾고 포기 ;-) 
택시기사, 경찰, 투반 지역주민들이 잘 모르더라고요.....



여행 마지막날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갔어요!!!


balisurf.net

반가워~~!!!
(많이 봤던 간판)



대략 이런 분위기~







에스 떼~ 부터!!!
( 2.000 rp)

아~ 살것 같다
;-)



우당 뿜뿌 뻐다스
 ( 38.000 rp)

워낙에 새우를 좋아하는 나~ ^^
정말 맛있게 먹었다!
(쫌더 매웠으면 좋았겠지만..)

나시 뿌띠도 추가해서



박소
( 22.000 rp)

탱글 탱글 동그란게
여태 알던 박소와 다르고
맛있었다 ^^

하지만 너 ....


박소치곤 비싸구나~
;-)

건방진 박소~



나시고랭스페셜 
(18.000 rp)


얼마전엔가 딴중삐낭도 가격을
지맘대로 책정한다고
해서 쫄았었는데

이케 먹고 85.000 rp~
이 가격이
원가격인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됐다~
so~ cool~

생각보단 쌌고... ^^
  • mcsoon0403 2009.10.02 23:48 추천
    가격이 진짜 착하네여~여기도 당첨~
  • yuminjc 2009.10.06 18:45 추천
    ㅎㅎ저도 여기 당첨.....^^근데 우째 찾아가지.......???
    와니님 머큐어 꾸따에서 갈려면 뭘까요???
  • 와니 2009.10.06 21:59 추천
    맨 윗 사진의 주소나 전화번호
    기사분께 알려드리면 찾으실 수있으실거예요~

    머큐어 바로 앞에서 택시타심~
    일방통행이라 많이 돌꺼구요~ ^^
  • hothoon 2009.10.08 16:42 추천
    박소를 안먹은게 후회되네요......

    나시고랭은 이집이 최고였다고 생각하네요.....

    해물 나시고랭...ㅎㅎ

    게보다 랍스터가 낫더군요....(9월초버젼)


    주소, 전번 메모했다가 기사 주면 잘 찾아갈겁니다...
  • asus25 2009.10.09 17:39 추천
    흠..제가 먹었을때보다 가격이 싸졌네요. 저희는바가지 쓴듯..ㅠ
  • 막강2루수 2009.10.20 10:54 추천
    해물 나시고랭 맛있어요... 근데 멸치가 들어가 있어서 ... 그거 없으면 더 맛있을거 같던데.... 글고 오징어볶음같은것도 맛있어요~!
  • zeepmam 2009.10.22 01:20 추천
    우~훗 박소 찜 했어!!
    요기도 한번 납셔주셔야겠네요~
    몇몇 후기들은 바가지 대박이라고 하시던데 와니님은 잘 다녀오신듯 하네요~~
    ㅋㅋㅋ덕분에 전 이번 여행 완전 편하게 다녀올것 같아용^^
  • 와니 2009.10.24 20:16 추천
    저의 나시고렝엔 멸치가 없었어여,,,
    저도 쭈미 쭈미 먹고싶었지만...
    낮이라서 바베큐 안되는걸 미리알았기에... 아쉽아쉽
  • 딴지 2010.01.09 18:31 추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와니님이 남겨주신 글 덕분에 쉽게 찾아갈수있었습니다.
    저희는 발리에서 만난분과 함께 셋이서 식사를 했는데
    우당 뿜뿌 뻐다스,박소,나시고랭,쭈미쭈미,미고랭(미고랭인가?)
    요렇게 5개를 시켜서 맛나게 먹었네요.
    가격은 음료하나 빈땅하나해서 15만루피가 나왔어요
    꾸따에서 택시비로 12000루피정도 나왔던거같구요.
    따로오신분께선 오토바이택시를 이용하셨다는데 4만루피를 주셨다더군요-0-;;;
    메뉴가 그림으로 되어있어서 선택하기엔 편하더군요.
    와니님 감사드려요~
    이날 너무 많이먹어서 그런지 배터저 죽을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 1025kyh 2010.02.13 19:15 추천
    저도 이곳 처음 갔을 때, 찾느라 고생 좀 했었어여. 오토바이 렌탈해 다녔었는데 거의 포기할 때 쯤.빙고!
    근데 저도 가격없는 메뉴판 주길래 다른 메뉴판 달라고 했더니 영어가 있는 메뉴판 주던데여. 음..암튼 나시고랭과 미고랭은 모두 쎈불에 조리해서 그런지 중국집 느낌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웃겼던 건 옆자리서 먹던 일본인 커플을 다음 코스인 마사지 삽에서 또 만나서 서로 낄대다가 통성명했어여.
    일본인 가이드북에도 추천 식당으로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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