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5 22:52
댓글:5 조회: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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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두 그 생각 간절했는데... 기름 부분빼고 먹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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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바비 굴링 와룽에 비해서 비싸편이지만 고기의 양이 대략 3~4배 정도 된다.
조금이라도 지져분한 분위기에서 밥 못먹는 사람에게는 비추,
시장 바닥 분위기에서도 잘 먹는 사람에게는 강추 -
우붓지역의 비싼 물가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할수 있는...현지인들도 별식으로 많이 찾더군요..옆에서 침흘리던 개를 무시하면서 한접시 싹싹 해치울만큼 맛은 좋지만, 시끌시끌에 좀 지저분한 분위기를 못견디신다면 가지마시길..
저같이 암데서나 먹을거 던져주면좋은 사람은 충분히 갈만합니다...바삭바삭한 껍질과 순대부위 강추!!! -
우붓 팰리스 바루 건너편에 있어 찾기 너무 쉬워 저기가 과연 맞을까하고 들어갔습니다!^^
전 발리 현지의 느낌을 만끽할수있어 좋았습니다!!! 손으로 먹는 현지인들, 포크와 스푼으로 먹는 외국인들 볼륨높여 있는 tv며...ㅎㅎ 시끌시끌한것이 생동감 넘치던데요~ㅎㅎ
맛은... 첨엔 독특한 그 맛이 거북했지만... 계속 먹으니 부드러운 고기와 바싹 튀긴 무엇(이게 도통 멀 튀긴건지 모르겠어요!!!)이 참 맛났어요!!! 서비스라고 말 할꺼 까진 없고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나왔고 바비굴링스페셜이 25,000루피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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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릉끄릉....>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