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7398
Lv.5
2009.08.27 19:36
댓글:4 조회:4,411
이곳은 일단 외국인이 거의대부분이구요..
낮과밤 모두 꽉 찹니다..저녁엔 정말 자리가 없어여
우붓에 있는 동안 매일간 곳이지요
일단 야채위주의 식단과 웰빙을 겨냥한 메뉴들...맛 또한 좋습니다
외국인들의 자유분방함이 한껏 더해지고
우리나라처럼 그들도 맛을 느껴가며 발리에대해 얘기하고있겠지.....ㅋㅋㅋ
-
저는 우붓 쇼핑하다가 잠깐 쉬러 들어갔었는데
나름 오가닉 까페 같았어요
음료랑 캐쥬얼한 메뉴도 같이 드실 수 있구요
까페 모카는 우리 나라보다 찐~해서 시럽 타드시면 완전 맛나요ㅎㅎ
라임 스쿼시도 괜찮구요^^
발리가 과일이 풍부한 나라라 과일쥬스는 왠만하면 한국에서 먹을 수 없는
퀄리티로 나오더라구요
아- 발리 과일쥬스 또 먹고 싶어라 -
요즘은 수강료가 그렇게 싸지는 않아요...
발리스프릿에서 제시한 가격을 보면...거의 한국이랑 비슷하려나요...
제일 저렴한 편이 1년이내에 20회 사용에 1회당 55000루피아라고 하네요...
일본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기는 해요...
전 스미냑의 프라나스파옆의 요가를 했었는데요...7만인가 8만사이의 레슨비를 받고 했던 것 같아요...동작들이 한국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격렬한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축열을 위한 것들이라면...발리나 동남아에서는 발열(?)을 위한 것이랄까...뭐... -
맞아요..과일쥬스 만큼은 어딜가나 만족스러운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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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간이 안 맞아서 중급 클래스를 들었던가 좀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요가선생님이 되게 좋았어요
현지 사는 외국인들만 오는 것 같고 선생님은 멋진 백인이었는데.
제가 하도 힘들어하니까 끝나고 와서 괜찮냐고 다독여 주는데 너무 힘들어서 대꾸도 제대로 못하고...
기분 좋~은 강습이었는데 오토바이사고를 내버려서 3회권인가 5회권 끊었는데 한번가고 못가버렸어요
수강은 1회, 3회 등등...(기억이 잘..) 이렇게 있던거 같은데 가격은 1회에 한 3천원꼴쯤 하려나...
기억이 가물가물
1개월 내에 회차만큼 수강할수 있는 뭐 그런거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