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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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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12:33 댓글:3 조회:2,869
발리 북부의 로비나는 시즌을 매우 많이 타는 여행지로 특히 유러피안들의 휴가철이 아닌 이상
매우 한가한 모습을 보입니다. 레스토랑들도 특별한 성격을 가진 곳 보다는
인터네셔날 한 메뉴를 가지며 가격도 남부 지방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약 8km의 로비나 해안중 "칼리북북" 골목은 숙소, 레스토랑, 다이빙 샵, 인터넷등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 입니다.

칼리북북에서 가장 사랑받는 레스토랑을 꼽으라면 단연 "와룽 코피 발리"입니다.
무엇 보다도 너무나 저렴한 가격과 괜찮은 음식으로 불평할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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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씨푸드 바스켓 Rp 27,500 / 오른쪽 : 페페스 이칸 (인도네시안 생선 요리) Rp 20,000

이외 근처의 바와 레스토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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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로비나와 싱아라자 도시 중간쯤 해변에 위치한 "Ranggon Sunset"이라는 식당으로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은 편입니다.
(Ranggon Bali - Jl. Pura Penimbangan, Pemaron - Lovina Tel :081 236 23544
로비나 -> 싱아라자를 잇는 도로상에서 표지판을 보고 해변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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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그릴 Rp 30,000

  • profile
    escape 2006.05.14 22:16 추천
    지난 6일(2006/05/06)에 로비나 갔을때 들려보니 아쉽게도 "와룽 코피 발리"는 문을 닫았더군요. 다시 열지는 의문입니다. --;
  • 애쉬 2006.09.16 09:25 추천
    저는 저 공작새 그려진 레스토랑에 갔었는데요, kakatua라고. 니르와나 시싸이드 코티지 바로 옆이거든요. 근데, 음식은 좀 짰어요. 그다지 추천할만하지는 않죠....
  • eugel 2007.05.07 00:20 추천
    와룽 코피 발리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같은 이름의 곳에서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