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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9.08.27 19:36 댓글:4 조회:4,411

   이곳은 일단 외국인이 거의대부분이구요..
   낮과밤 모두 꽉 찹니다..저녁엔 정말 자리가 없어여
  우붓에 있는 동안 매일간 곳이지요
  일단 야채위주의 식단과 웰빙을 겨냥한 메뉴들...맛 또한 좋습니다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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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들의 자유분방함이 한껏 더해지고
  우리나라처럼 그들도 맛을 느껴가며 발리에대해 얘기하고있겠지.....ㅋㅋㅋ
  • batllo 2009.08.28 02:19 추천
    이곳 위에서 요가강습을 하는데 요가 좀 하신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제가 시간이 안 맞아서 중급 클래스를 들었던가 좀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요가선생님이 되게 좋았어요
    현지 사는 외국인들만 오는 것 같고 선생님은 멋진 백인이었는데.
    제가 하도 힘들어하니까 끝나고 와서 괜찮냐고 다독여 주는데 너무 힘들어서 대꾸도 제대로 못하고...
    기분 좋~은 강습이었는데 오토바이사고를 내버려서 3회권인가 5회권 끊었는데 한번가고 못가버렸어요
    수강은 1회, 3회 등등...(기억이 잘..) 이렇게 있던거 같은데 가격은 1회에 한 3천원꼴쯤 하려나...
    기억이 가물가물
    1개월 내에 회차만큼 수강할수 있는 뭐 그런거였던 것 같아요.
  • diety48 2009.08.28 17:47 추천
    저는 우붓 쇼핑하다가 잠깐 쉬러 들어갔었는데
    나름 오가닉 까페 같았어요
    음료랑 캐쥬얼한 메뉴도 같이 드실 수 있구요
    까페 모카는 우리 나라보다 찐~해서 시럽 타드시면 완전 맛나요ㅎㅎ
    라임 스쿼시도 괜찮구요^^
    발리가 과일이 풍부한 나라라 과일쥬스는 왠만하면 한국에서 먹을 수 없는
    퀄리티로 나오더라구요
    아- 발리 과일쥬스 또 먹고 싶어라
  • 청아 2009.08.29 11:56 추천
    요즘은 수강료가 그렇게 싸지는 않아요...
    발리스프릿에서 제시한 가격을 보면...거의 한국이랑 비슷하려나요...
    제일 저렴한 편이 1년이내에 20회 사용에 1회당 55000루피아라고 하네요...
    일본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기는 해요...
    전 스미냑의 프라나스파옆의 요가를 했었는데요...7만인가 8만사이의 레슨비를 받고 했던 것 같아요...동작들이 한국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격렬한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축열을 위한 것들이라면...발리나 동남아에서는 발열(?)을 위한 것이랄까...뭐...
  • 풀레 2010.07.15 23:10 추천
    맞아요..과일쥬스 만큼은 어딜가나 만족스러운 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