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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written by bus

난 미식가는 아니다.
난 대식가다. ;-) ㅋㅋㅋ
그 중 끝도없이 먹을 수 있는것은 바로 새우...
그중 Bubba의 새우는 정말정말 좋아한다. 발리에가면 언제나 첫식사는 이곳이다.
다른곳과 특별히 맛이 틀린건 없지만 Bubba에서 먹는 새우를 좋아한다.

저 듬직한 간판을 보라..쎄보이지 않는가!!!
balisurf.net photo

일단 주문을 하고 먼저 나온 망고쥬스를 먹구 있는 롱롱이...맛좋댄다.
임신 중이라 첨으로 실내(no smoking)에서 먹기로했다.


그러는 사이 옆 테이블에서는 있던 일본인 부부가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이런 쇼Show를 해준다.


이내 나온 첫 메뉴 크램챠우더와 시저샐러드...
걸쭉한 양송이스프같은 맛으로 짭쪼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스프.
샐러드는 신선 그 자체!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야채샐러드가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다니...
참!!! 여긴 Bintang Beer가 없다. ;-)
어쩔 수 없이 Anker Beer를 마셨다. 2병씩이나...


요것이 Fried Shrimp-small size. 코울슬로와 프렌치 프라이가 함께 나온다.
바삭하다. 정말 '빠싹'하다. 
평소 잘 먹지않는 프렌치프라이까지 남김없이 먹어치웠다.


요건 net catch-small size. 소스는 갈릭 또는 스파이시를 선택할 수 있고 반반도 된다.
튀김옷없이 튀긴것 같은데..그렇게 느끼하진 않다.
아니..어쩌면 볶은것 같기도 하고... 맞아 소스에 볶은거 같다.



그리고 립이나 스테이크같은 다른 메뉴도 있다지만 Bubba에서 난 절대새우다!! 
절대!!!!!!;-)


작년-2006년-까진 여기 야외좌석에서 먹었다.


정문 오른쪽에 요런 photo zone이 있다는 거...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첫장면을 연출 할 수 있도록. ;-)




그리고 이만큼 내놓고 왔다...(beer는 2병 가격) 
balisurf.net photo

첫식사부터 무리했다. ;-)


  
  • Acoustics 2007.05.08 01:07 추천
    저는 작년에 클럽메드에만 머물러서 빈땅은 기내에서만 마셔봤습니다.

    그것도 여기 와서 빈땅을 알게되었죠 ㅋ

    클럽메드엔 하이네켄과 발리 하이(?) 이거가 주종 이더라구요.

    빈땅 없었습니다 ㅋ
  • 청아 2007.05.09 19:31 추천
    오호 저 이곳 갑니다...곡이요...
  • yje000 2007.05.15 21:06 추천
    여기는 꾸따해변쪽에서 먼가요? 패키지 통해 예약했는데, 숙소가 오아스시 아니면 파라다이스라고 했거든요..
    그쪽이랑 가까운가요? 완전 먹음직스러워 보이거든요..
    님이 올려주신 영수증 인쇄해서 택시기사한테 보여주면 될꺼같긴 한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요..
  • leedhs 2007.05.29 16:11 추천
    마눌님께서 방금 꽂히셨습니다... 저도 영수증 인쇄해 가야 겠네요.. 쩝
    감사합니다...
  • bus. & 롱롱 2007.05.30 16:09 추천
    숙소가 어딘신지 모르겠스나...
    꾸따 디스커버리백화점 앞에 있는 버바검프라면 알꺼예요.

    부부가 가셔서 맥주 한잔 emoticon3_58.gif...구우~~웃!!
    아이가 있으시면 음식이 아이들에게도 잘 맞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예쁜 기념품들(인형, 티셔츠, 모자, 기타등등)도 있습니다.
  • joy4040 2007.08.23 14:20 추천
    우와우와.. 이곳에 꼭.. 가봐야쥥
  • rosan1225 2008.04.08 16:46 추천
    부바검프 음식맛은 괜찮은 편이나 맥주값이 너무 비싸다는게 흠이죠.
    빈땅 맥주 스몰이 40,000루피라서 저희는 밥값보다 술값이 더 나왔다는 흑흑....
  • pdwmp7 2008.10.14 17:45 추천
    우헤헤헤헤~~제목보고 '새우가 들어간 라면'이 있는중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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