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발리에 갔을때 꾸따 비치앞에 푸트 코트가 생겼 더군요.
위치는 하드락 카페에서 해변을 따라 쭉올라가면 바로 해변 옆에 있어요.
슾분뚯(소꼬리 곰탕 비슷한 것), 박소(어묵), 해산물 조개,새우구이, 새우튀김 이칸 바까르(생선구이), 사테(돼지, 닭 꼬치구이), 중국음식 등 왠만한 종류의 음식은 다 있습니다. 낮보다는 밤이더 분위기가 좋구요(꼭 야시장 포장마차 같아요. 음악도 꿍짝 꿍짝 ) 새벽까지 오픈해서 출출 할때 싸고 요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덴파사 아카사카에서 맥주 마시고 노래 부르며 놀다가 배가 고파 친구따라 갔던 곳인데... 가격도 슾분뚯(25,000루피), 박소 발룽(12,500루피), 빈땅 라거 두병(3만 조금 넘었던 것 같음) 이렇게 먹어도 65,000루피 정도 였다는 것!!! 음료도 5,000루피 부터 10,000루피 정도면 먹을 수 있고, 쌀밥은 3,000 루피...그래서 그다음날은 아얌 3가지 종류, 밥 두개, 베베끄, 베르등등 아무튼 두사람이 먹기엔 좀 과한 음식을 시켰지요.. 가격은 모두해서 67,000루피...
꾸따 해변에서 놀다 배고프면 들릴 만 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6 | 꾸따,스미냑 우붓 레스토랑 [4] | lomocindy | 11.03 | 12,536 |
185 | 꾸따, 우붓, 로비나, 사누르 와룽 [7] | 물고기날다 | 01.08 | 10,643 |
184 | 꾸따(뽀삐스) 프레임버거 위치 변경 [3] | elcamino | 07.29 | 5,274 |
183 | 꾸따 푸드코트 - Masakan Batam [3] | escape | 12.24 | 6,791 |
» | 꾸따 푸두코트 [3] | katherine | 10.31 | 6,813 |
181 | 꾸따 스테이크 하우스 (꾸따) [2] | 와니 | 10.02 | 10,190 |
180 | 꾸따 료시 비추 [12] | ksw74d | 03.12 | 3,870 |
179 | 꾸따 듈랑(Dulang) - 스테이크가 맛난 곳 [4] | whistl | 01.02 | 7,320 |
178 | 꾸따 근교 최고의 박소는? [4] | escape | 12.04 | 4,660 |
177 | 꾸따 - 플레임버거, 꼭 드셔야한다고 강력히~~ [9] | gulssi | 02.02 | 7,993 |
176 | 꾸다 옆골목 먹거리 [14] | phantom2 | 07.25 | 13,322 |
175 | 깜빙 사떼 [7] | woodaisy | 06.24 | 5,603 |
174 | 까르푸 2층 푸드코트입니다. [4] | pre88 | 11.07 | 6,538 |
173 | 까르마 깐다라 -메인 럭셔리레스토랑 di-mare [9] | shj8785 | 12.09 | 6,995 |
172 | 길에서 먹는 박소 [5] | HS | 01.14 | 5,051 |
171 | 길거리 음식 [6] | woodaisy | 07.03 | 7,045 |
170 | 그린 가든 식당 [2] | 나야미모 | 06.11 | 3,396 |
169 | 그리스 음식점 판타레이 [15] | taboo123 | 02.15 | 6,312 |
168 | 그랜드하얏트 파사르셍골 씨푸드뷔페- 랍스터없음 [3] | bali2012 | 09.14 | 8,483 |
167 | 군것질 거리 2탄- 마타박 팬케잌과 카스테라 중간.. [6] | lifesave | 07.17 | 6,648 |
하고 거의 비슷한 분위기죠?
저는 요즘 축구 중계 보러 이곳에 자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