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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첫번째 강추 장소
1. 호텔 아마누사 점심or저녁
절벽에 위치한 이 호텔에 점심때 가면 누사두아 전역을 한눈에 볼수 있는 지대가 높은
야외식 레스토랑에서 멋진 점심을 먹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식, 타이식, 웨스턴식이
준비되어있고 나는 개인적으로 타이식을 좋아했다. 전망이 너무나 아름다우므로 꼭
사진기를 준비하여 갈것. 참고로 여기호텔엔 레스토랑이 두군데, 아랫층에 있는 수영장
앞에 위취한 곳, 그리고 높은 전망대에 한곳. 점심땐 밝은 관계로다가 빼어난 절경을
볼수 있고, 저녁땐 별바다 아래에서 은은한 촛불아래에서 연인과 함께 .. 그리고 저녁땐
수영장 앞에 작은 촛등을 켜놓고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연주를 세명의 로컬 아저씨가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 아! 참고로 카페도 있는데, 여기서 초코렉 무스 케익에
홈메이드 바닐라 아이스클림이 같이 나오는데, 예술입니다.저랑 같이 갔던 호주친구가
호주에서도 한번도 맛보지 못했던 맛있는 케익이었다고 ... 강추를 합디다.
2. 더 발레
아마누사 옆에 있는 모던한 스몰 럭셔리빌라중 하나. 점심 강추! 디저트 강추!
모던하고 세련의 극치를 달리는 럭셔리한 빌라. 미리 예약을 하고 문의를 한 후에야
방문하여 점심을 할 수 있다. 작은 코발트빛 수영장 옆에 오픈식 레스토랑이 있고
특히 다양한 메뉴가 준비. 뭘 시켜도 맛있고, 특히 디져트중에 샤베트아이스크림
세트를 시켜보시라... 절때 후회안할것임니당. 사진으로 찍으면 아마 잡지에
나오는 요리그림처럼 이쁜이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