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jung8709
Lv.3
2011.09.30 17:48
댓글:6 조회:6,946
마지막날 점심 우붓 이부오카에 도착했습니다.
운좋게 통돼지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식당 밖, 안엔 멍멍이들이 진을 칩니다 하나라도 얻어먹을끼라고ㅋㅋ
그런데 어라?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앉을자리가 없어서 줄선사람도 많습니다.
전 성격이 많이 급합니다 ㅋㅋㅋ 바로 근처 같은 이부오카로 갑니다
우붓왕궁과 이부오카 사이 길로..조금가다보면 오른쪽편에 이부오카 표지판이 나옵니다
우회전해서 쭈욱 올라가다가 표지판대로 사이사이좁은길로 가다보면
현대식(?)으로 원래 이부오카보단 조금 청결해보이는 이부오카가 또 나옵니다.
여기가 이부오카의 본점이래요
앗싸 본점에서 밥먹어봤구낭 ~~~
바비굴링 스폐셜(35,000RP였던가요...?)
맛은... 드셔보세용 ~
-
아 이곳이 본점이었군요..
한참오래전.. 아마도 6-7년정도 전인가.. 지금의 이브오까가 영업을 안해서 몇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 전 잠시 자리를 옮긴것인줄 알고 있었거든요
지금도 그곳에서 바비굴링을 만들어서 가지고 온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80년대 봉당에서 백열등하나 켜놓고 식구들이 도란도란 앉아서 식사하던 분위기였던 식당이 이렇게 변해있을줄이야.... 다음번 여행떄 함 다녀와야겠네요..
어차피 이브오까에서 조금만더 가문 대는데.. -
아 ~ 새로운 사실 !!!! 그렇군요 ~ 사람들에게 알려진건
왕궁쪽 이부오카라... 거기가 본점인줄알았어요 ~
제목 수정할께요!!! ㅋㅋㅋ -
찾기쉬운가요 ㅎㅎ ? 여기도 가봐야겠네요
-
가시면서 이부오카 간판만 보시면 찾기쉬워요
근데 너무 꼬불꼬불하게 자꾸 들어가니까 가면서 이런구석에 식당이??
이런생각드실때쯤 식당 나옵니다 ㅋㅋ -
여기 바로 건너편에서 묵었었읍니다.
네! 맛있게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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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된 곳이고 집 앞 공간에서 테이블도 없이 장사하다가
우리가 알고 있는 왕궁 앞 이부오까로 확장 한 후로도 간혹 활용되다가
작년에 깔끔하게 새단장을 했습니다.
[맵엔가이드 발리] 지도에 위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에서 이부오까 바비굴링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 식당 카운터 있는 뒤쪽에서 이부오까 '바비'들이 새벽 5시부터 '굴링'되고
있습니다. 12시 전에 가시면 마무리 굴링 중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