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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6.03.23 22:06 댓글:6 조회:7,797
두번째에도 갔었고 이번에도 가게된 짐바란 씨푸드 레스토랑입니다.
스탭들도 이것저것 강요하지 않고
그냥 제가 고르고 무게 달고 깍아달라 그러면
알아서 잘 깍아주고.. 가격네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좋으실듯 합니다.

balisurf.net photo

우선 시원한 빈땅으로 목을 축여줍니다..

balisurf.net photo




랍스타는 1.5kg rp350,000
새우는 큰놈으로다가 10마리 0.7kg rp170,000
오징어 큰놈 한마디 rp20,000 (이건 살짝 헷갈리네요;;;) 모두 반은 스파이시로 반은 안 스파이시로 부탁했구요
아시죠? 밥과 반찬 포함이라는 사실~ ^^
빈땅 라지 2병 
스프라이트 2병
오렌지쥬스 1잔
물 큰것 1통
모두 합쳐서 Minta Discon Mas~~~~ 한마디로 rp540,000 에 합의 보구요

여자 3명 그리고 씨아룰까지 4명이서 기분나쁘지 않게 딱좋을만큼 배불르게 맛있게 먹었어요





레스토랑 이름은 마데카페 
택시타시고 짐바란 포시즌 호텔 근처에 있는 마데카페 가자고 하시면
알아서 가주실꺼예요 ^^ 전화번호를 물어본다는것이 그만;; 
건망증 약은 대체 언제 개발되는 겁니까 ㅋㅋ;;


  • profile
    escape 2006.03.24 01:22 추천
    민따 디스콘 마스~ ^^
    미갱님 인니어 한마디 코너를 열죠... icon_bravo.gif
  • 미갱 2006.03.24 09:02 추천
    ㅎㅎ 겨우 이정도로 ^^;; 가디스 말루말루 입니다 ㅎㅎㅎㅎ
    이부 말루말루인가;;; ㅋㅋ
  • 아빠사진사 2006.03.24 13:25 추천
    첫번째 사진.. 여유입니다.
  • pepe55 2006.05.27 13:12 추천
    아... 생각나요.... 랍스타.. 완전 맛있었는데..... 가이드가 빙땅 시키는거 보더니 여자들이 술 먹는다고 놀랬던 기억도 나고... 으흐흐흐흐흐
  • pepe55 2006.05.27 13:13 추천
    아... 그리고.... 밥 먹는데 악단이 들어와서 다짜고짜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죽도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하면서 바로 노래 부르고.... 15달러 팁 가져갔어요.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너무 잼났는데...
  • 나야미모 2006.06.10 04:39 추천
    어라~ 저도 여기가서 먹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