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 이야기
kufabal Lv.30
2011.06.24 11:59 댓글:2 조회:4,463
The Dining Room (다이닝 룸)
http://www.facebook.com/#!/pages/The-Dining-Room/113496068732915


위치는 짠디다사 예전 토케 옆집(현재 토케는 없어지고 Le Rouge로 상호변경했슴) 또는 투어오피스 건너편
연못과 먼곳..

2011년 4월에 오픈한 따끈한 신상 레스토랑.

balisurf.net

새거라 책상도 의자도 인테리어도 훈늉합니다!
완전개방형인데도 불구하고 점심에 시원해요~ 테이블 위마다 선풍기가 달려있어서 손님이 앉으면 바로 가동
점원도 엄청 친절!

balisurf.net

짠디다사에 베이커리라곤 독일식 짠디베이커리 뿐인데 다이닝룸에서 조만간 빵을 만들어 팔거 같습니다.
오프닝 순이라고 되어있었어요.. 흠 맛난 빵을 먹을 기회가 짠디다사에서 생길지 기대를...






식전에는 건강식 빵과 요거트 비스무리한 음료를주구요 식사 끝나고 나면 다시 검정색 음료를 줍니다.
왠지 먹으면 건강해져버릴거 같은 느낌!






저희가 시킨 피자는 좀 많이 구리구요. 그나마 카레소스에 비프는 먹을만 했어요


메뉴판 사진은 엉망이네요 ㅡ.ㅡ; 자세히 보면 가격이 보여욤 ㅋ
어디 붙어있는지 알수없는 국가들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음식은 없어요~
텍스 서비스 15% 붙는데 점심에 갔더니 다시 15%할인서비스 중이라서 가격이 지금은 꽤 괜찮았습니다.
추후 다른 음식을 드시고 누군가 후기를 ㅡ.ㅡ;;

메뉴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프닝메뉴라서 저녁시간에는 가격이 다를지도..
아님 아예 오픈프로모션이 끝나면 바뀌는건지도 ㅡ.ㅡ;;

가격은 유로 달라 루피 다 표시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계산 가능합니다.









2년전과 비교했을떄 짠디다사의 발전은 놀라울정도네요.
매우 한적하고 망하기 직전의 모습에서.. 새롭게 변신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호텔도 리모델링하고 새로 짓기도 하고 카페나 바의 고급화도 눈에 띄고.. 에어컨 나오는편의점 입점도 신기했구요
가격대비 좋은 방갈로와 빌라를 가지고 있으나.. 음식점은 저렴하지 않는것이 단점인듯합니다.
  • 여행소녀 2011.06.24 12:36 추천
    로비나 역시 호텔은 싼 대신 레스토랑들 가격이
    초큼 비싼듯~~
  • zeepmam 2011.06.25 01:09 추천
    맞아요 ~~ 짠디다스에 레스토랑 가격들이 그닥 착하진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