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1106
Lv.4
2008.08.23 10:12
댓글:2 조회:5,467
칠스파에 갔는데 예약시간보다 1시간 일찍 가서 시간이 남아서요.
원래는 루머스로 스파 끝나고 가려고 했는데 루머스가 이미 당일 예약이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스파 접수아가씨가 길건너편에 있는 스파게티집 추천해줘서 갔는데요.
주인이 이탈리아사람이고 쉐프도 그런거 같았어요..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근데 제가 원래 좋아하는 요리가요 특히 외국에 갔을때는요.
우리나라 음식하고 완전히 다른 양념인 음식 지금까지 접해본적없는 그런 맛을 좋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조미료보다 향신료나 과일로 맛을 낸 음식을 주로 더 좋아하는데요..
프랑스요리들도 좋아하고 남미 요리도 잘 먹는데요..
이집 스파게티도 약간 짭잘하기는 한데 확실히 우리나라 이탈리아요리집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라 전 너무 맛있었어요..
제 친구는 그냥저냥한거 같았고요..
저처럼 이국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한텐 강추고요..
다른 사람들도 다 맛있다고 한다고 칠스파 접수 언니가 얘기 했었음...
그리고 싸요.
해물스파게티도 42000루피아였던가고 봉골레는 25000이었던가...했어요..
칠스파 바로 건너편 왼쪽에 있음..^^
원래는 루머스로 스파 끝나고 가려고 했는데 루머스가 이미 당일 예약이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스파 접수아가씨가 길건너편에 있는 스파게티집 추천해줘서 갔는데요.
주인이 이탈리아사람이고 쉐프도 그런거 같았어요..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근데 제가 원래 좋아하는 요리가요 특히 외국에 갔을때는요.
우리나라 음식하고 완전히 다른 양념인 음식 지금까지 접해본적없는 그런 맛을 좋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조미료보다 향신료나 과일로 맛을 낸 음식을 주로 더 좋아하는데요..
프랑스요리들도 좋아하고 남미 요리도 잘 먹는데요..
이집 스파게티도 약간 짭잘하기는 한데 확실히 우리나라 이탈리아요리집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라 전 너무 맛있었어요..
제 친구는 그냥저냥한거 같았고요..
저처럼 이국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한텐 강추고요..
다른 사람들도 다 맛있다고 한다고 칠스파 접수 언니가 얘기 했었음...
그리고 싸요.
해물스파게티도 42000루피아였던가고 봉골레는 25000이었던가...했어요..
칠스파 바로 건너편 왼쪽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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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이름을 기억하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꼭 명함을 챙기고 다니죠...^^...
이 레스토랑은 발리델리에 간식거리 사러갔다가 들렸던 곳이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맛깔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위치상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기 보단...그냥 부담없이 이탈리아음식을 먹고 싶을 때 가기가 괜찮지요...
이곳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주소는 jl kunti mo.7 seminyak, kuta-bali이며 전화번호는 0361-733-671번입니다...
식구들 모두 이탈리아에서 이주해 온지 얼마되지 않았기에...아직 많은 이들이 알지는 못한 곳이나...
니글거리지도 않는 이탈리아 음식이더라구요...제겐...(제가 입맛이 촌스러워서요...)...
파스타나 피자종류도 다양하구요...친구가 된 꼬마초딩아가씨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엄마 모두...요리사랍니다...^^...
스미냑 잘란잘란 다니시다가 가볍게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 들려보세요...^^...
빨리 잘란잘란 하면서 쿤티를 배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