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반에 위치한 나이트 마켓입니다..   반대로된 ㄱ자 모양으로 Depot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Depot Bali는 인니화교가하는 작은 식당이구요.. 이칸바카르외에 중국식 인도네시아 음식을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발리에 갈때마다 여러번 다니는 작은 식당이랍니다..
그동안 숨겨놓고 나만 알고 있었는데,, 자신있게 소개해드려요..
택시로 가실때  운전기사한테 투반 나이트 마켓 before 수퍼노바 외쳐주시면 되세요..
일본인들한테는 아주 유명한곳인데 한국인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식당안에 가시면 저의 흔적들도 찾아봐주세요..*^^*


절대 그렇게 안보이는 십대후반의 사장님 아드님 이시랍니다..




 마음씨 좋은 중국계 인도네시아 사장님 이십니다..
저희는 항상 잔뜩 시켜먹고 나중에 계산하고서 써비스로 빈땅 달라고 진상짓을 좀 하는데,, 항상 웃으면서 써비스로
빈땅을 주신답니다...ㅎㅎㅎ  
여자 사장님한테 한국에서 오는 gilla girls 하시면 아실려나..ㅎㅎㅎㅎ
몇년전부터 발리썹에 소개해준다고 뻥치고,, 이제야 소개하네요..
특히 여기 수제 삼발소스 아주 죽음입니다.. 한번 맛보심 절대 못잊을 맛!!!

음식사진이 없네요... 다먹고 찍은 것만 있어서  패스..
적극 추천합니다.. 딴중삐낭이랑 비슷한곳인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격대비 만족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