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4 19:22
댓글:11 조회:7,758
오가다 지나쳤던 와룽에낙이라는 곳인데요 한국어로 풀이하면 맛있는가게? ㅎㅎ 맛집이져 ㅎㅎ
어떤 곳일까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헉! 넘 예쁜 인테리어에 그만 빠져버려 저녁식사까지 하게 되었네요.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지만 음식이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색상 감각을 어찌나 잘 살렸던지,,ㅎㅎ
감각이 발리인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주인이 중국계인도네시아인이구 독일인 매니저가 관리한다고 하네요.
부름과 아락도 한잔씩 팔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부름을 참 좋아하는데
역시 분위기가 좋으니 술맛도 좋더라구요.
대략 메인 음식은 60000루피아 이구요~ 17% 부가세 별도 입니다.
모양, 맛 전부 만족스런 식당이었습니다.
쿠킹클라스도 운영중이던데 코스요리 7가지 수업에 450,000루피아라고 하네요.
키친이 넘 크고 깨끗한게 요리할맛 날듯 합니다~ ㅎㅎ
오늘도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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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감사합니다. ^^ 마일리지에 대한 것을 이제야 알아서 ㅎㅎ 밤에 들르시면 더 예쁜 곳인것 같습니다.~ 오신다면 휴식을 취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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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는 좋은 식당이 많아서 인지.....매번 계획만 하고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 / 이렇게 리뷰가 올라 왔으니...5월 여행때는 꼭~! 들려봐야 겠어요 ^^ 가이드북에 실린 사진 보다 훨~~씬 멋져 보여서....가봐야 겠다는 생각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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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저도 광고속 사진으로만 봤을 땐 그냥 그랬는데 직접가니 훨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ㅎㅎ 음식도 괜찮았고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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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와룽에낙코앞에묵었는데 한번도못가봤네요 ~~~ 나중에한번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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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우붓 어디쯤에 위치한곳인가요? 이번에 우붓 갈때 한번 찾아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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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쿠킹클래스 받았어요. 주방 완전 깨끗하구요 친절하시고, 재밌었고, 음식 또한 괜찮았습니다. 여기 원숭이 동상들이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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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룽에낙 메인을 안먹어서 그런지 그냥 그렇더라구요^^
분위기는 모 다 발리스러우니 -
그린필드 옆에 있는 식당이네요. 여기 화장실 정말 이쁜데..종업원들 친절하고 분위기 좋은곳. 맛은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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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프에서 보고 우붓갈때 지나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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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를 받아보셨다는 글에 댓글 달아 여쭤봅니다.
혹시 어떻게 신청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발리 여행정보를 찾고 있는 중인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고픈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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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기 위해 우붓에 머물게 되면 그저 하루쯤은 들려볼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