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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balisurf.net

 발리가기전 무척이나 기대했건만.......완전 꽝입니다.

 지난 주말 저녁 그랜드 하얏트에 도착해서  랍스터 맛 좀 볼려고 식당에 갔습니다. 입구에는 세금전 가격이 38만 8천 루피라고

  적혔있었습니다(봉사료 21%  정부세금 별도).  
 
  자리안내받고 사냥(?)하러 가보니 랍스터는 보이지 않고 스테이크, 새우,  게 종류 뿐이었습니다.

  뭔가 잘못된거 같아 종업원한테 물어보니 랍스터는 더 이상 제공안한다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가격이면 그냥 잠발란 씨푸드 가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새우나 스테이크도 뷔페답게 무한정 제공하는 게 아니라

  사람봐가면서 손들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아주 조금씩 내놓는거  보고 실망하고 돌아 왔습니다. 
  
   먹을 거 집으려면 나올 때까지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랜드 하얐트 가실분 들 !!!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 그랜드 하얐트 파사르셍골  비추 !!!!!!!!! 입니다. 

  p.s : 가실분들 확실히 확인하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 smiledoc 2011.09.14 16:34 추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랍스터 먹으로 갈려구 했는데 헛발질 할 뻔 했네요...
    eusa_dance.gif 그 가격에 랍스터 안나오면 갈 이유가 없죠....
  • protect24 2011.09.15 22:39 추천
    세금전 가격이 38만 루피.. 차라리 짐바란 씨푸드가 낫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dozedeer 2011.09.17 22:27 추천
    정보 정말로 감사합니다.
    st.Regis에서 머물고 있어서 빠사르 셍골 한번 다녀와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흑 ㅠㅠ 랍스터가 없다뇨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