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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vofod Lv.3
2010.10.06 13:37 댓글:3 조회:5,002


원래 우붓에서는 베벡벵길가려했는데
배도 고프고 커피도 마시고 싶고하여 와얀에 갔습니다.
멋도 모르고 입구 가까운데 앉았는데
안으로 들어갈수록 명당이 나오더군요...완전 아쉽 ㅠㅠ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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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커피. 발리는 커피가 진해서 좋아요


 

넘 육식으로만 달린것 같길래 한끼정도는 채식을 해봅니다.



치킨라비올리 토마토소스입니다.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밀가루가 좀 퍼지긴 했지만ㅎ



문제의 케이크입니다. 와얀의 주력 케이크는 너무 달다는 의견이 많아서

그냥 초코렛케이크를 시켰는데 한국 돌아가기 싫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총 182,850루피나왔습니다.
 

  • hon6996 2010.11.09 10:23 추천
    아우...쵸코가 눈에 그대로 박히는군요..츄룹~~ ㅡ0ㅡ
  • hwh0910 2011.03.21 20:59 추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몇번을 다시 가서 몇번을 다른 메뉴를 주문해도 참으로 다 맛나던 특히 이집 삼발소스 너무 맛있어요 ~
  • kufabal 2011.03.21 21:40 추천
    밤에 가면 모기떼가 덜덜덜~ㅋㅋㅋ 낮에 훨 더 분위기가 나네요 ^^